[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사회 리더를 위한 선명상 아카데미] 7강_내 팔자 바꾸는 기가 막힌 방법





▲ 강의에 참석한 공군사관학교 불자회 생도들 




▲ 총무원장 진우스님에게 전국비구니회장 광용스님이 감사의 꽃다발을 전하고 있습니다



▲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정원주 당선자가 총무원장 진우스님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하고 있습니다 


2024. 8. 20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선명상 아카데미' 마지막 강의가 ‘내 팔자 바꾸는 기가 막힌 방법'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많은 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괴로움을 느낄 때가 많다”며 “이것은 내 몸 안에 전생의 숙업(宿業)이 남아있어 그 업이 쭉 내려져오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총무원장 스님은 “선명상 수행을 통해 내 스스로의 업장을 줄이지 않는다면, 고락의 인과는 반복되고 감정의 업식만 증폭되고 쌓일 뿐”이라며 “선명상을 통해 감정의 파동과 진폭을 없애버린다면 마음이 일여(一如)하게 되고, 평안함과 평온함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스스로 마음은 스스로 관리해서 스스로 괴로움을 없애야 한다”며 이를 위해 선명상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곱 번째 강의를 끝으로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선명상 아카데미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어 8월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간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그간의 강의를 바탕으로 실참할 수 있는 ‘선명상 템플스테이’가 있을 예정입니다.


한편, 미래본부는 선명상 아카데미 회비로 조성된 기금 3000만원을 서울 탑골공원에서 이웃들에게 무료급식을 나눠주는 사회복지원각에 1000만원, 사단법인 다함께나누는세상(다나)에 1000만원, 힘든 상황에 놓인 청년들의 자립기금으로 1000만원을 각각 전달할 계획을 알렸습니다.


*사진: 불교신문




[불교신문] “숙업 때문에 괴로움 지속…선명상 통해 감정의 진폭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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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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