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사회 리더를 위한 선명상 아카데미] 6강_지금부터 걱정을 사라지게 한다
2024. 8. 13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선명상 아카데미' 여섯번째 강의가 ‘지금부터 걱정을 사라지게 한다' 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여름휴가로 2주간 휴식을 가진 뒤 이어진 강의에서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고락의 인과작용, 즉 감정을 완전히 제로(zero)화 하면 어떤 현상을 보고 듣더라도 기분 나쁘지 않은, 업장을 소멸한 상태가 된다. 이를 소위 견성이라고 하고 성불이라고 한다."고 했습니다.
총무원장 스님은 이 날 ‘삼수(三受)야 가라’ 명상을 소개했는데 "삼수(三受)는 내 감정 덩어리이며, 고락사 삼수작용을 의미한다"며 "내 감정을 일으키지 않고, 좋으면 좋은 데로 싫으면 싫은 데로 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민감하게 반응하면 할수록 분별에 걸리고 윤회에 걸리기 때문에 나머지는 인연 연기에 맡겨야 한다”면서 “그 자체가 믿음이며, 인과 연기는 부처님 법이기 때문에 믿으라고 한 것으로 고락의 감정에 휘둘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선명상 아카데미 향후 일정>
- 8강(8/20) 내 팔자 바꾸는 기가 막힌 방법
- 선명상 템플스테이(8월24일~25일) 언제 어디서나 평안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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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 "감정에 놀아나지 않는 ‘삼수야 가라’ 명상 실천해야"
[법보신문] 고락 감정에서 벗어나는 한마디 “삼수(三受)야 가라”
[현대불교] “大信心 일으켜라… 스스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BTN] 선명상 아카데미 여섯 번째‥진우스님 삼수야 가라 명상 제안
[BBS] 진우스님 "감정 상기하는 '삼수야 가라' 명상으로 정진"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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