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2024. 7. 17

일본 재가불교 종단 신뇨엔이 '천년을 세우다'에 동참했습니다.

재단법인 신뇨엔 대표단은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1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신뇨엔은 지난해 9월에도 '천년을 세우다' 불사에 동참하여 10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마츠나가 아츠시 진여원 국제원장과 한국 진여원 상임원장 정경국원, 사회교류부장 상환국원이 함께 했고 사서실장 진경스님, 미래본부 사무총장 성원스님,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이 배석했습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불사금을 전달해줘 감동이다”며 “이 소중한 성금이 불교 발전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마츠나가 아츠시 진여원 국제원장은 “불교 중흥을 위해 진력 중인 총무원장 진우스님 원력에 미력하지만 힘을 보태고 싶어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동참해주신 신뇨엔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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