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상] 언론인 대상 선명상 프로그램 체험 행사 개최_교계 기자






2024. 5. 30.


기자들을 대상으로 선명상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날 교계 기자단 대상으로 서울 홍대선원에서 '선명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조계종 명상 프로그램 개발 연구위원인 금강스님(중앙승가대 교수, 안성 참선마을 선원장)의 '선명상 이론 강의'가 있었습니다. 금강스님은 “선명상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나의 고통은 물론, 타인의 고통을 없애주기 위해서”라며 “차별하고 분별하는 마음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빛나는 본래 마음으로 돌아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금강스님은 코로 숨을 들이마신 후 입으로 천천히 내쉬는 호흡법인 '장호흡 법'을 추천했는데 탁한 음식을 먹어 몸에 쌓인 독소를 뱉어내고 긴장과 감정을 해소하는 데 탁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홍대선원 주지 준한스님의 지도에 맞춰 와선명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자들은 누워서 몸을 이완시킨 뒤 복식호흡으로 심신의 안정을 취했습니다. 한 기자는 "10분의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전과 다르게 몸과 마음이 개운했다. 휴가를 가야만 느낄 수 있던 여유를 찾은 기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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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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