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기]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윤달 3·7일 특별기도 입재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윤달 3·7일 특별기도 입재>



2023.3.28(화)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을 온전히 모시기 위한 '윤달 3·7일 특별기도'가 시작됐습니다.


입재식에선 열암곡 기도법사단장 환풍스님과 도감 본오스님, 총무원 문화국장 용주스님, 기도법사 선우스님 등이 넘어져 엎드려 있는 형상의 커다란 마애불 앞에 서서 간절한 발원과 정성으로 헌공을 올렸습니다. 이어 삼귀의와 반야심경을 봉독하고 이번 특별기도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경주 불국사 주지 종천스님이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기도법사단장 환풍스님은 축원문에서 “사바세계 남섬부주 대한민국 경주 남산 열암곡 청정수월도량에서 헌공발원 제자 동참대중은 이 인연공덕으로 제불보살님의 오묘한 가피력을 받아서 일체 재앙과 마음의 장애가 영원히 사라지고, 마음 속에 구하던 일 뜻과 같이 원만하게 이뤄지이다”라고 했습니다.


기도도감 본오스님은 고불문을 통해 “오늘부터 21일간 진행되는 간절한 기도를 통해 열암곡 마애부처님을 바로 모시어 희망의 미래천년이 펼쳐지기를 원한다”고 발원했습니다.


이날 기도입재에는 최상원 회장을 비롯한 직할교구신도회 회원들과 전국서 150여명의 불자들이 특별기도에 동참하기 위해 열암곡을 찾았습니다. 또한 이날 서울 도선사 신도 120여 명도 현장을 찾아 열암곡 부처님 바로세우기 응원에 동참했습니다.


이날 특별기도 입재에는 조계종 미래본부 사무국장 지안스님과 불국사 교무 정수스님, 김영일 국립공원공단 탐방이사 등도 함께 했다. 열암곡에는 이날부터 매일 사시기도를 시작으로 기도가 진행됩니다.


*사부대중 누구나 기도에 동참할 수 있으나, 문화재 훼손 및 산불 예방 차원에서 향이나 초는 가져가면 안됩니다.



-출처: 불교신문-




기도 동참자를 위한 축원: 열암곡 기도법사단장 환풍스님 [사진: 현대불교신문]


▲ 고불문 낭독: 열암곡 도감 본오스님 [사진: 현대불교신문]


 인사말: 불국사 주지 직무대행 종천스님


▲ 인사말: 직할교구신도회 최상원 회장  


인사말: 기도법사단장 환풍스님 [사진: 현대불교신문]


인사말: 열암곡 도감 본오스님 


열암곡 기도입재에 직할교구신도회 신도들이 대거 참석 [사진: 불교신문]


서울 도선사 신도 120명이 현장을 찾아 열암곡 부처님 바로세우기에 동참 [사진: 불교신문]






▲ 2023년 3월28일 열암곡 마애부처님 모습 [사진: 불교신문]





*기사보기 


[불교신문]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 윤달 3·7일 특별기도 입재 현장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701


[현대불교신문] 열암곡 마애불 바로모시기, 기도로 원력 모은다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8616


[BBS]열암곡 마애불에서 윤달 특별기도...불자 염원 모은다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4787


[BTN] “열암곡 불사는 본성 회복”‥특별기도 입재

http://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75559

  •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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