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불광선원 중고등부, 한글학교 발전기금 보시

뉴욕 불광선원 중고등부 학생 자원봉사단은 3월12일 쿠키와 음료 등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불광한국문화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유승찬 학생회장은 “단원들 모두 한글학교 발전 기금 마련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했다”고 말했다.


학교장 선문 스님은 “불광학생 자원봉사단원들의 뜻 깊고 귀한 정성이 감격스럽다”며 “한국정통문화에 관심을 갖고 배우는 학생들을 위해 더 멋진 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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