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단기 출가자 108배 및 예방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4월 30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조계사 단기 출가자들과 108배를 한 뒤,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예방을 받았습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출가는 집을 나온다는 뜻인데, 집은 단순히 물리적인 집을 의미하는게 아니다"라며

"이는 내가 그간 가지고 있던 집착된 마음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다. 그게 출가의 진짜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걱정, 근심, 불안 초조, 고통 등에서 벗어나 스스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단기 출가 체험을 왜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냐"는 질문에 단기 출가자들은 다양한 이유로 단기출가를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단기 출가자는 "대학 졸업 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이 많아서 생각을 정리하고 싶었다"

또 다른 단기 출가자는 "출가하고 싶은데 영원히 출가하기가 주저돼 단기출가로 먼저 맛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마음의 평화를 찾고자, 수행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이냏보고 싶어서, 친구의 추천으로, 교수님의 추천으로 등의 이유로 왔다고 했습니다.

  •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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