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광제사 주지 현우스님과 신도회 임원들은 4월 2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천년을 세우다'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광제사 불사로도 바쁠텐데 불사에 동참해줘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 세종은 정치행정수도로 도약할 것이고, 광제사도 이에 발맞춰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사찰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신도회가 앞장서 발판을 마련한다면 당대 훌륭한 포교전진기지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광제자 주지 현우스님은 "주지 소임을 맡아 신도회를 새롭게 조직하고 천년을 세우다 불사 원만 추진을 위해 힘을 보태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