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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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감사패 수여식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불기2568(2024)년 11월 2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문화유산 보존 활동에 힘쓴 공로를 치하하며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전국의 25개 교구본사 가운데 전남도에 5개 주요 본사가 있꼬, 전국 시도 가운데 그 숫자가 가장 만핟. 본사에는 상당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있고전남도 차원의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보존에 어려움이 따른다"며 "지사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종단적으로 감사한 마음을 담아 패를 전하게 됐다"고말했습니다.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총무원장 스님은 누구보다 전남도를 아껴주고 있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조계종과 함께 불교문화유산 보존과 세계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국제명상센터가 완공되면 세계적인 명소가 될 것"이라며 "종단과 협력해 지역에서도 세계적인 명상대회를 열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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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천년을 세우다 기금전달식
포교사단은 불기2568(2024)년 11월 2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천년을 세우다 기금을 전달했습니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종단 불사를 위해 전국 포교사단 포교사들이 앞장서 종단 불사에 동참해 줘 감사하다. 천년을 세우다는 경주 열암곡 부처님 바로모시기와선명상 대중화 불사, 청년대학생 불자 양성 등 인재 불사를 추진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라며 "열암곡 부처님 바로 모시기 불사의 경우 국가유상청, 경북도청, 경주시,국립공원, 유네스코까지 유관 기관만 6개가 걸쳐 있어 행정적 절차를 거치느라 다소 더디지만 바로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어 "물질은 풍요롭지만 젊은이들의 스트레스가 많고 각종 사회적 난제들로 젊은이들 마음은 불편하다. 선명상 보급 확산을 통해 국민과 젊은이들 마음에 평안을 찾도록 해불자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 조직개편 이후 총무원 1원 체제 통합을 통해 전법 포교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보다 긴밀하게 교류하고 소통하자"고 말했습니다.포교사단 김영석 단장은 "종단의 핵심 불사인 열암곡 부처님 바로 모시기를 위해 약소하지만 정성을 모아 기금을 내게 됐다. 그동안 포교사단은 울진 산불 피해, 튀르키예지진 피해 돕기, 강릉 인월사 송광사 인월암 산불 구호금 등을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기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보시와 활동이 이어질 수있도록 총무원장 스님의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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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부석사 석연회, 천년을 세우다 기금전달식
영주 부석사 석연회는 불기2568(2024)년 11월 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천년을 세우다 기금을 전달했습니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지방 사찰에서 마음 내기 어려운데 부석사 신도들 답게 마음을 크게 내줘 감사하다. 종단 불사를 위한 마음에 감동받았다"고 말했습니다.부석사 석연회 이화춘 신도회장은 "석연회는 회비를 모아 매년 선방으로 대중공양을 가는데, 천년을 세우다 불사 소식을 듣고 올해는 종단 불사에 미력하게나마 힘을 보태고싶어 기금을 전다랗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처님 가르침을 다라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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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사 승가대학 총동문회, 천년을 세우다 기금전달식
동학사 승가대학 총동문회는 불기2568(2024)년 11월 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천년을 세우다 기금을 전달했습니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천년을 세우다 불사 가운데 핵심 사업인 열암곡 부처님 바로 모시기를 위해 큰 기금을 내줘 감사하다. 행정절차 등으로 인해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부처님 바로 모시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동학사 승가대학 총동문회 전 동문회장 호석스님은 "천년을 세우다 불사 우너만 성취를 위해 뜻을 모아 동문회에서 마음을 내게 됐다"며 "사찰에 명상센터를 건립해선명상 확산 보급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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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예방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불기2568(2024)년 11월 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예방을 받았습니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지혜가 없으면 항상 이렇게 해야 할까, 저렇게 해야 할까 하며 헷갈리기 마련인데, 아무리 힘든 상황에도 마음이 평안하면 스스로 평정심을 잃지 않고어려운 일들도 해결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강국에 들 정도로 부유해졌지만, 국민들 마음은 불편하다. 저출산 문제 등으로 각종 악재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지만 국민들의 정신적 부분은잘 살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또한 "불교라는 종교를 내세우기 보다 국민 마음 평안을 위해 각자의 마음을 스스로가 다스릴 수 있도록 선명상 프로그램을 만들어 광화문에서 대회를 열고 미국 뉴욕을 방문해 예일대 학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며 "앞으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발돋움 하려면, 국민 마음 평안을 위한 활동들이 정책적으로 반영되어야 한다. 치유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줘 각종 문제가 예방된다면 사회적 비용도 훨씬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자기 스스로 중심이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어 "나라가 어지럽고 국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가르침을 구하기 위해 찾아 뵙게 됐다. 큰 울림과 가르침이 있었고, 도정과 국민을 위해가르침을 되새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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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승가대학교 총동문회, 천년을 세우다 기금전달식
중앙승가대학교 총동문회는 불기2568(2024)년 11월 2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천년을 세우다 기금을 전달했습니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중앙승가대 동문 스님들이 종단 불사를 위해 마음을 내줘 고맙다"고 말했습니다.총동문회장 성행스님은 "종단 목적사업에 중앙승가대 동문들이 함께하는게 맞다고 의견을 모았다. 앞으로도 종단 불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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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차 원로회의
대한불교조계종 원로회의 의원스님들과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불기2568(2024)년 11월 2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77차 원로회의를 진행했습니다.원로회의 의장 자광대종사는 개회사를 통해 "종단 안팎에서 종무를 보고 있는 총무원장 스님 업무가 많은데 이것저것 따질 겨를 없이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느라 눈 코 뜰새없이 불철주야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종단 질서와 화합을 위해 애쓰고 있는 총무원장스님과 부실장스님 등 주요 소임자스님들을 위해 격려의박수를 보내달라"고 말했습니다.이어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 반갑고 오늘 우리와 함께 원로회의를 이끌어갈 세분도 환영한다. 종단의 제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호계원장,교육원장, 포교원장 스님과 중앙종무기관 부실장스님드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원로회의에서는 232회 중앙종회에서 가결된 종단 수행과 지도력의 상징인 최고 품계 '대종사 명사 법계 품서 심의 건'을 올렸다.종도들의 귀감이 될 대종사 명사 스님을 여법하게 모실 수 있도록 원로의원 대종사님들께서 밝은 안목으로 점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이어 "종단은 불기2568년 갑진년 한해를 한국불교의 대중화와 불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바쁘게 보냈다"며 "37대 집행부는 종단개혁 30주년을 맞아 전법포교와 승가교육의 종단적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내년 4월 중앙종무기관 조직개편 시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제37대 집행부와 종단이 준비하는 주요 종책과제들과 사업들이 원로회의대종사님들의 지혜와 덕화에 힘입어 종단 발전과 불교중흥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큰 힘이 돼 달라"고 말했습니다.원로회의에 앞서 최근 원적에 든 원로의원 종상대종사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나무아미타불을 염송했습니다.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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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가족' 사전 시사회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불기2568(2024)년 11월 19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양우석 감독, 이승기 배우와 함께 영화 '대가족' 사전 시사회를 관람했습니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관람 후 "보편적인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많은 사람들이 대가족을 관람하고 가족을 비롯한 인간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느끼길 바란다"고말했습니다.영화 시사회에 앞서 "백양사 주지 무애스님 역할을 맡게 됐다. 스님 배역을 맡게 되면서 삼배하는 방법 등 불교 예절과 정신을 많이 배울 수 있도록 가르쳐준 스님들에 감사드린다"며 "대가족을 통해 좋은 메시지와 감동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대가족을 열출한 양우석 감독은 "불교와 극장은 함게 공감할 수 잇따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며 "<부모은중경> 가르침을 바탕으로 불교와 가족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고 말했습니다.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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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봉당 자승대종사 1주기 다례재
해봉당 자승대종사 1주기 다례를 불기2568(2024)년 11월 17일 봉은사에서 봉행했습니다.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원로의장 자광대종사를 비롯한 내·외빈 1,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추모사를 통해 "자승대종사의 1주기를 맞이하여 한 구절의 시를 올린다"며'수행의 해봉에 한점 구름되시어, 금강의 전법으로 만리에 향기 전하시네'라고 읆었습니다.이어 "이제 '부처님법 전합시다'라는 실천 수행의 가르침은 시대의 사명으로서 우리가 이어가야 할 책무가 되었다"며 "저희 후학들은 대종사의 정신을 잘 이어 받들어길길이지 지남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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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파 선예 특별전 관람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예하 중봉 성파대종사의 '성파 선예 특별전'에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불기2568(2024)년 11월 14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을 방문해종정예하의 작품 세계를 감상했습니다.종정예하 중봉 성파대종사는 이날 전시장을 찾은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위해 서예와 한국화, 도자, 염색, 조각 등 모든 장르를 망라한 작품들을 직접 소개, 설명했습니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종정예하의 예술 세계는 익히 잘 알려져 있고 저도 잘 알고 있었지만, 오늘 이렇게 종정예하께서 직접 설명해 주셔서 더 와닿았다"며"늘 말씀하셨지만 작품에 선이 들어가 있고, 우주와 인간의 근본적인 철학이 모두 담겨 있어 작품 하나하나가 그야말로 뛰어난 '선예'이다 라고 말했습니다.202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