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3일 뉴욕 맨해튼 중심부에서 펼쳐진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에 미동부지회 소속 사찰 뉴저지 보리사와 뉴욕 불광선원 스님과 불자들이 동참하여 연꽃 만들기와 단주 꿰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본 행사에는 이외에도 야외 민속놀이, 무대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도 마련되었다.
코리안 페스티벌은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로 한인 2세들에게는 정체성 함양의 계기가 되고, 타민족에게는 대한민국과 한인사회 역량을 드높이는 행사로 뉴욕한인회에서 수 십년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