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불광선원(회주 휘광스님)은 지난 5월 8일 일요일에 300여 명의 불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쌀, 향, 꽃, 등, 과일, 차 등 6가지 공양물을 부처님께 바치는 육법 공양 후 예일대 교수로 재직 중인 일미스님의 법문을 듣고, 아기 부처님에 대한 공경을 표시하는 관불의식을 봉행했다.
또한 Marti Sweet 님의 바이올린 연주, 가릉빈가 중창단, 중고등부, Fire Mountain School의 타이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