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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사가 라스베이거스에 다시 개원하면서 이제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국에서 온 지호스님과 함께 소중한 수계식을 6월 7일 진행했다. 15명의 신도가 법명을 받고 새롭게 불자로 태어났으며, 목숨이 다하도록 삼귀의 오계를 지킬 것을 다짐하는 의식이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사찰에 와서 부처님 앞에 서약식을 했으니 그대는 용기 있는 미국 불자이다. 감사하고 고마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