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발생했던 애틀랜타 총기사건 희생자 8명을 추모하고, 한인사회의 아시안 증오범죄를 방지하기 위한 행사가 3월 16일 한인회관에서 있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인종차별 증오를 끝내기 위해 행동해야 할 때이다”라는 메시지와 정·재계 인사들, 조지아주 경찰이 자리를 함께한 이번 행사는 뉴스와 신문에서 크게 다뤄졌다. 선각스님은 다시는 이처럼 인권이 침해되는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며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고 분향했다.
▶사진설명: 분향하는 선각스님 (사진 출처 : 애틀랜타 저널, ‘We should channel our grief:’ Calls for change a year after spa shootings (aj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