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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포교소식

뉴저지 보리사, 관음전 건립 불사
2022-07-14 조회 371

뉴저지 보리사(주지 원영스님관음전 불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지난 15년간 준비한 관음전 건립 불사가 이제 완공단계에 접어들면서 올해 부처님오신날 연등 공양은 새 법당에서 헌등 의식을 올릴 예정이다관음전 실내 면적은 60평이며 불감형 3존불 불단(아미타불관음보살지장보살)으로 조성되며선방형 맞배지붕으로 지어져 더욱더 단아함을 자아낸다불사 회향의 낙성식은 돌아오는 가을에 봉행한다.

 

한편오는 4월 10일에 뉴욕주 cold spring 부근의 호수에서 신도 3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방생을 겸한 picnic을 한다코로나19로 인하여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방생과 함께 되살리면서 올 한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길 축원하며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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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공단계에 들어선 보리사 관음전 건립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