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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포교소식

애리조나 감로사의 특별한 일요법회
2022-07-14 조회 376

애리조나 감로사(주지 종화스님)는 지난 3월 20일 3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작품전시와 다도시연요가를 통해 고국을 만나는 시간을 마련하고 한국의 정서를 담은 특별한 일요법회로 봉행했다.

먼저 뉴저지에서 활동하는 천세련 작가가 서부의 외딴 한국 사찰 감로사를 방문하여 "무시무종"이란 제목으로 개인전을 열었다모든 작품이 한국적 소재로 만들어졌으며시작도 끝도 없는 원으로 작품이 만들어져 있다천작가는 또한 한국 전통 다도 시연으로 절제미를 연출하여 이날 감로사를 방문한 사람들 입가에 미소가 번지며 즐거움을 안겼다현재 갤러리 '옴스'를 운영하고 있고, 22회 개인전을 가졌던 천작가는 물리적 거리는 멀지만미국 애리조나의 불교를 위해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천작가와 함께 방문한 고수수 요가 선생님은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요가로 참석한 사람들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요가에서 명상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참석한 이들 모두가 만족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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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이름: 애리조나감로사 (2).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00pixel, 세로 720pixel

색 대표 : sRGB

EXIF 버전 : 0221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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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이름: 애리조나감로사 (1).jpe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00pixel, 세로 720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2년 03월 20일 오후 13:07

카메라 제조 업체 : Apple

카메라 모델 : iPhone XS Max

프로그램 이름 : 15.4

F-스톱 : 1.8

노출 시간 : 1/60초

IOS 감도 : 100

색 대표 : sRGB

노출 모드 : 자동

35mm 초점 거리 : 26

프로그램 노출 :


사진설명작품전시와 다도시연요가가 함께 어우러진 특별한 일요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