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올해는 이렇게 혼자이지만 법화사 대중 여러분의 마음을 담아 부처님께 올리는 팥죽을 끓입니다.
법화사 축원카드에 올라있는 한분 한분의 얼굴을 떠올리며 지나가는 한해가 잘 마무리되고 대망의 2021년이 힘차게 시작되기를 기원 합니다.
한편, 지난 11월 29일에는 각 가정과 가족 구성원 한 분 한 분 그리고 각 구성원의 사업장, 직장, 학교 등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기를 두 손 모아 간절한 마음으로 법화사 동안거 기도를 입재했다.
늘 제불보살님의 가피를 한껏 받으시는 한해가 될 것을 믿으며 대중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모두의 성불을 기원 합니다. 법화사 주지 월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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