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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교육 새소식 제 6호
2012-07-25
조회 3,417
자비를 구현하고 사회와 역사에 부응하는 승가교육
불기2556(2012).04.25(수) 뉴스레터 제6호
교육포커스
통합종단 출범 50주년 기념 특강 개최
대한불교조계종이 1962년 4월11일 통합종단으로 출범한 지 50주년을 맞이한 해이다. 이에 지난 4월 10일 총무원에서는 조계사 대웅전에서 사부대중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종단 출범 50주년 기념법회를 봉했했다. 이어 교육원에서는 4월 26일(동국대, 서울)과 28일(동국대, 경주) 양일간에 기본교육기관 스님들을 대상으로 한국불교 정통성 회복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법석이 마련한다.
이 법회에는 불교정화를 외치며 대법원에서 할복을 감행한 ‘6비구’ 가운데 한 명인 원로의원 월탄스님이 1954년 전국비구승대회부터 1969년 대법원 최종 송소에 이르기까지 통합종단을 태동시킨 불교정화운동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정화의 원동력은 당대 선구자들의 위법망구(爲法忘軀) 정신임을 강조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교육소식
‘조계종 외국인스님, 한국불교 세계화를 열어가다’
교육원은 조계종 외국인스님들을 위한 연수를
5월 11일(금) 국제선센터(서울 신정동)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연수는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스님(비구·비구니, 사미·사미니)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여
한국불교 세계화를 위한 종단 주요사업과 다양한 활동영역을 이해하면서
외국인스님들이 한국불교 세계화를 열어가는 데
종단적인 역할을 찾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기본교육
화엄사승가대학 개편교과시행 기관 인가
화엄사승가대학에서 지난 2012년 1월에
‘승가대학 교과과정 개편시행 인가신청’을 하였다.
이에 교육원에서는 제14차 교무회의의 심의를 통해
개편교과과정시행 기관으로 인가하였다.
이에 따라 화엄사승가대학에서는 2012년 1학기부터 현재 1~3학년을 대상으로
‘표준교과과정운영지침’에 따라 교과과정을 반영하여 운영중에 있다.
현재 개편교과를 시행하는 승가대학은 사미기관 7곳, 사미니기관 3곳 총 10곳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기본교육
내년 신학기부터 불교상용의례 정규교과목으로 개설
교육원은 지난 4월 16일 염불교육지도위원회 4차 회의에서
“승가대학 필수교과로 ‘불교상용의례’ 과목을 개설하고
2013년 3월부터 기본교육기관 학인들에게 염불을 지도하고,
염불교육지도위원회와 협의해 교과범위 논의 및
수업에 필요한 교재편찬 등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지방승가대학을 비롯한 중앙승가대,
동국대 서울, 경주캠퍼스, 기본선원은 염불교육을 시행하게 된다. >>>>>>>>>>>>> 관련 기사 더보기
시선너머
신없는 사회, 합리적인 개인주의자들이 만드는 현실 속 유토피아
미국 종교사회학자 필 주커먼 교수가 1년여 덴마크와 스웨덴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을 만나 조사한 결과를 담은 책으로, 비종교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도덕적이고 풍요로운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음을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덴마크와 스웨덴 사람들은 삶의 궁극적인 의미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는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현세를 살아갈 뿐이다. 그렇기에 더욱 가족을 사랑하고 공동체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게 아닐까. 신을 믿는 이와 믿지 않는 이. 죽음을 앞두고 둘 중 누가 더 괴로워할까.덴마크 호스피스 병동에서 일하는 안네는 "기독교인 중 상당수가 죽음을 맞이하는 과정에서 천국에 가지 못할까 봐 걱정하며 죄책감을 느낀다"고 전한다. 반면 무신론자들 대부분은 '인간의 삶도 다른 모든 생명체처럼 죽음과 함께 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편안히 죽음을 맞이한다고 한다. 이 책은 사회의 도덕성과 종교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살펴보며, 종교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 관련 기사 더보기
시선너머
구도자의 밥
그가 밥을 구하러 가네
빈 그릇 하나 들고
한 집
두 집
세 집
밥을 얻으러 가네
일곱 집을 돌아도
밥그릇이 절반도 차지 않을 때
그 사람
여덟 번째 집에 가지 않고
발걸음을 돌리네
일곱 집이나 돌았어도
음식이 부족하다면
그만큼 인민들이 먹고살기 어렵기에
그 사람
더 이상 밥을 비는 일을 멈추고
나무 아래 홀로 앉아 반 그릇 밥을 꼭꼭
눈물로 씹으며 인민의 배고픔을 느끼네
- 박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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