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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승가교육 새소식 제 4호
2012-07-25 조회 3,805
자비를 구현하고 사회와 역사에 부응하는 승가교육
불기2556(2012).03.22(목) 뉴스레터 제4호
교육포커스
조계종은 지난 3월 15일~16일에 걸쳐 “2556(2012)년 국민의 행복과 평화를 위한 조계종지도자연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는 첫째날(15일)에는 진각종 총인원, 천태종 구인사를 직접 방문하여 각 종단의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시설들을 직접 관람하였습니다.
둘째날(16일)에는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에서는 원불교 교정원 기획실장 배현송 교무의 “원불교의 현황과 과제”를 강의에 이어 질의ㆍ응답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논산 군법당 건립현황과 2011년 중앙종무기관 예결산 보고에 이어 통합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연수는 국민의 행복과 평화를 위한 종단운영 시스템의 질적 변화의 계기를 만드는 단초를 마련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연수에는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한 주요 소임자 스님 및 종무원 1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박2일간 개최되었습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기본교육
승가대학 교수연구활동 지원
연구계획서 총 20편 접수, 심사 후 연구비 지급
교육원은 승가대학 상주교육교역자스님의 연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지난 2월 3일, 불기2556(2012)년도 연구성과에 따른 연구비 지원 안내를 시행하여 접수 마감일인 2월 29일까지 사미 승가대학에서 15편, 사미니 승가대학에서 5편 총 20편의 연구계획서가 접수되었습니다. 연구형태별로는 논문 8편, 논술 3편, 번역 9편이 접수되었습니다. 접수된 연구계획서는 ‘연구성과물 제출요강’에 의해 심사하여, 연구비 지원이 결정된 스님은 연구비의 50%를 먼저 지급할 예정입니다. 연구비 지원을 받은 상주교육교역자스님은 2012년 10월 31일까지 연구성과물을 제출하여야 합니다.
전문교육
승가고시
교육소식
21일, 승진위 제2기 임명장수여 및 1차 모임 개최
조계종은 3월 21일 승가교육진흥위원회(위원장 자승) 제2기 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1차 모임을 개최하였습니다.
제2기는 위촉직 위원으로 법타스님, 도법스님, 혜자스님, 종광스님,
지환스님, 성문스님, 보광스님, 학담스님, 미산스님, 성진스님,
진화스님, 덕문스님, 운달스님, 일운스님 등 14명이며,
당연직 위원으로는 교육원장 현응스님, 총무부장 영담스님, 기획실장 정만스님,
교육위원장 주경스님, 교육부장 법인스님, 포교부장 송묵스님,
중앙종회 교육분과위원장 법안스님 등 8명으로 총 22명입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출가 및 수계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조계종 승가교육진흥위원회는
승가교육 발전의 물적ㆍ제도적 뒷받침을 위해 2010년 3월 10일 발족한 이래
△기본교육 및 전문교육 교과과정 개편 △승가교육진흥기금 모연
△진흥위 장학사업 △출가ㆍ수계제도 개선 △한국불교중흥을위한대토론회 등
승가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소식
교육원에서는 불교학 및 각 분야의 영역별 전문성을 갖춘 조계종 스님과 재가자의 인물정보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물정보를 모으는 이유는 다양한 분야에 필요한 인재풀을 형성하여 전문가간의 네트워크를 비롯하여 종단의 교육종책 수립 및 학술연구 활동 등과 연계하고자 함입니다.
대상은 △2011, 12년도에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셨거나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한 스님 △불교학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재가자로서 2011, 12년도에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셨거나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하신 분입니다. 해당되시는 분께서는 교육원불학연구소(02-2011-1818,  doshin@buddhism.or.kr / visadehoft@gmail.com)로 연락을 하신 뒤 제공받은 서식을 작성하여 제출하시면 된다.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시선너머
지금 우리 사회에는 인문고전읽기와 나누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불교계에서도 인문학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049)
그렇다면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전통적인 방식처럼 읽고 필사하고 암송하면 될까요?
인문학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등장한,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이란 부제를 단 《리딩으로 리드하라》가 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인문고전을 읽는 것을 “천재의 두뇌에 직접 접속하는” 행위, “인류의 스승들과 지속적으로 만나 깊은 정신적 대화”를 나누는 일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시선너머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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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교육 새소식"은 인사말에도 밝혔듯이, 쌍방향을 지향합니다.
승가교육과 관련한 소식이나 도서, 논문, 좋은 글을 추천해 주시면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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