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라크 이재민 돕기 성금 전달
1차 성금 오천만원 대한적십자사에...연말까지 캠페인 지속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사회부(부장 미산스님)는 5일 오전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하여 <이라크 이재민돕기 - 이라크 이재민들에게 자비와 희망을>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 오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조계종 사회부장 미산스님은 대한적십자사 서영훈총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불자들의 자비심이 담긴 성금을 이라크 이재민들의 구호사업에 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지난 4월말부터 한달여동안 전국의 본말사에서 불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해 왔으며,이재민 돕기 캠페인은 연중 캠페인으로 연말까지 계속합니다.
이라크 이재민돕기 동참 계좌
- 국민은행 023501 - 04 - 003199 (재)불교중앙교원
- 농 협 053 - 01 - 255245 (재)불교중앙교원
동참 및 문의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사회부(02-735-5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