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0일 총무원장 진우스님 선명상 아카데미 7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론 강의로선 마지막인 7강은 '내 팔자를 바꾸는 기가 막힌 방법'을 주제로 “스스로 마음 속 업장을 줄이지 않는다면, 괴로움을 사라지지 않는다”며
“자신에게 맞는 선명상 방법을 통해 고락의 인과에서 벗어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어 "선명상 수행을 통해 내 스스로의 업장을 줄이지 않는다면, 고락의 인과는 반복되고 감정의 업식만 증폭되고 쌓일 뿐”이라며
“선명상을 통해 감정의 파동과 진폭을 없애버린다면 마음이 일여(一如)하게 되고, 평안함과 평온함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론강의로서 마지막인 7강에서는 참가자를 대표해 전국비구니회장 광용스님과
정원주 28대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당선자가 총무원장 진우스님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공군사관학교 불자회 생도들도 선명상 아카데미에 자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