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4일 한국불교역사문화 기념관 지하 공연장에서 JH콰이어 합창단 및 상월비보이 창단식이 진행되었습니다.
JH콰이어는 경기도 소년소녀합창단 가운데 불교에 관심있는 학생을 선발해 구성된 불교전문어린이 합창단으로
총 단원은 11명이며 봉축행사, 상월청년회 공연시 축하무대를 펼치며 공식 창단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총재를 진우 스님으로, 상임법사를 호산 스님으로 이날 공식 창단했습니다.
상월비보이단은 국내단원 18명, 해외단원 6명으로 구성된 불교계 유일 불자 비보이단입니다. 지난해 5월 상월청년합창단과 MOU를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상월비보이단은 세계대회에 출전해 뛰어난 성적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우리 불교가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정신적으로 선도하기 위해선 젊은 불교가 되어야 한다.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핫한 불교,
재밌는 불교로 국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더욱더 젊어지는 불교, 호감가는 불교가 되기 위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