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종단소식

주요소식

전체1,808 목록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
118
제13대 중앙종회 의원 선거 결과
1. 대한불교조계종 제13대 중앙종회 의원선출을 위한 총선거가 어제 10월 31일 실시되어 총 81명의 신임 중앙종회의원 선출을 끝마쳤습니다. 2. 어제 전국 24개의 교구에서 실시된 중앙종회 직선대표 51명이 선출되었으며, 지난 27일 직능대표선출위원회에서 선출된 강원,율원,선원,교육,사회,복지,문화,법제,행정,포교 등 각 2명씩 10개분야의 직능대표 20명과 전국비구니회에서 추천한 비구니 10명을 포함하여 총 81명이 제13대 중앙종회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선출된 종회의원들은 이의신청(10.31-11.6) 기간이 끝나고 11월 7일 제97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최종 당선확정 발표됩니다. 3. 제13대 중앙종회의원 교구 직선선거는 24교구에서 경선선출이 15개 교구, 무투표 당선이 9개 교구였습니다. 전체의원 중에 초선의원이 28명(35%)이며, 최고 다선은 8선으로 교육 직능분야의 지하스님입니다. 4. 중앙종회는 조계종의 대의입법기구로서 의원 임기는 4년이며, 94년 종단개혁 이후 직선투표를 통해 중앙종회의 대표자들을 민주적으로 선출하는 제도로 정착되고 있습니다. 5. 오늘 선출된 제13대 중앙종회 신임의원들은 오는 11월 9(토) 오전 10시 제13대 중앙종회 개원법회를 갖고 의장단 선출 등 원구성과 새해예산안 심의 등 중앙종회 의원으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제13대 중앙종회 의원 선출명단 교구 직선 : 51명 ▶직할교구 : 효림스님, 동광스님, 지만스님, 지현스님▶제2교구 용주사 : 성직스님, 성월스님▶제3교구 신흥사 : 정휴스님, 도후스님▶제4교구 월정사 : 정념스님, 도완스님▶제5교구 법주사 : 진구스님, 원담스님 ▶제6교구 마곡사 : 장곡스님, 탄우스님 ▶제7교구 수덕사 : 인행스님, 선광스님▶제8교구 직지사 : 법등스님, 법보스님▶제9교구 동화사 : 혜승스님, 법광스님▶제10교구 은해사 : 장적스님, 무이스님 ▶제11교구 불국사 : 장주스님, 종광스님▶제12교구 해인사 : 현응스님, 향적스님, 선각스님▶제13교구 쌍계사 : 정인스님, 법광스님▶제14교구 범어사 : 상운스님, 원정스님▶제15교구 통도사 : 도문스님, 지준스님 ▶제16교구 고운사 : 법조스님, 설송스님▶제17교구 금산사 : 원행스님, 일화스님▶제18교구 백양사 : 현공스님, 의연스님 ▶제19교구 화엄사 : 진만스님, 일문스님 ▶제21교구 송광사 : 보경스님, 무자스님▶제22교구 대흥사 : 보선스님, 월우스님▶제23교구 관음사 : 중원스님, 광조스님▶제24교구 선운사 : 성국스님, 법경스님▶제25교구 봉선사 : 초격스님, 혜림스님 직능 간선 : 20명 ▶율원 : 지욱스님(극락사) 정문스님(불국사) ▶선원 : 지홍스님(낙산사) 원택스님(총무원) ▶강원 : 학담스님(대승사) 종훈스님(보광사) ▶교육 : 지하스님(중앙종회) 청화스님(청평사)▶포교 : 지홍스님(조계사) 정호스님(대각사) ▶사회 : 도각스님(사자암) 정안스님(관룡사)▶복지 : 영담스님(석왕사) 종삼스님(향일암)▶문화 : 영배스님(약사사) 토진스님(성관사) ▶법제 : 장윤스님(전등사) 법안스님(금선사)▶행정 : 자승스님(연주암) 도공스님(현암사) ▶비구니 : 10명수현스님(안흥사) 정성스님(대성사) 도문스님(석남사) 운달스님(미타암) 혜원스님(혜광사, 동국대 교수) 본각스님(중앙승가대) 흥륜스님(운문사) 계호스님(보광사) 경륜스님(석불사) 혜원스님(한마음선원)
2002-11-01 3,284
117
조계종 제19차 원로회의 개최
조계종 원로회의는 10. 25. 오후 2시 총무원 4층 회의실에서 제19차 원로회의를 개최하여 전계대화상으로 원로의원이자 송광사 방장인 보성스님을 추천하였습니다. 오늘 원로회의에는 도원스님, 원명스님, 성수스님, 녹원스님, 이두스님, 동춘스님, 종산스님, 지종스님, 보성스님, 활안스님, 천운스님, 지관스님 등 원로의원 총 18분중에 12분이 참석하였습니다. 전계대화상은 동화사 주석중인 범룡스님의 임기 만료에 따라 추천되었으며 종정예하로부터 위촉될 예정입니다. 또한 오늘 회의에서는 신임원로의원 선출의 건은 충분한 의견토의와 검토를 하였으나 선출결의는 다음 회의에서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밖에 원로회의에서는 사무처장에 광조스님을 임명하였으며, 종회 상정하여 계류중인 원로회의법 개정안에 관한 토의는 종회의장단과의 의견교류 등 보완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전계대화상(傳戒大和尙)이란 계단(戒壇)의 설치와 운영, 수계식 등을 관장하는 지위로서 전계대화상은 원로회의 추천에 의해 종정이 위촉합니다. 임기는 3년, 1차에 한하여 중임할 수 있습니다. 종정(宗正)이 종단의 신성을 상징하고 종통을 승계하는 최고의 권위와 지위를 지녔다면, 전계대화상은 스님을 배출하는 계단을 관장합니다. 전계대화상으로 추천된 보성스님의 이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1928년 경북 성주 출생 -. 1945년 해인사에서 구산스님을 은사로 사미계 수지 -. 1950년 해인사에서 상월스님을 계사로 비구계 수지 -. 1973년 1994년까지 송광사 주지와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 -. 1991년 대만 불광산 계단교육 참학(존증사), 호계원 재심위원 -. 1997년 조계총림 제5대 방장 취임 -. 대한불교조계종 단일계단 수계산림 증사, 조계종 원로회의 의원
2002-10-25 2,739
116
직지사 신임주지 자광스님 추대
직지사 신임주지로 자광스님 만장일치 추대함.10월 22일 오후 1시 산중총회에서
2002-10-22 2,895
115
미대사부인 운문사 템플스테이
1. 조앤 허버드(Joan Hebbard) 주한 미국대사부인이 미국 내 지인 4명과 함께 지난 10월 19 -20일 양일 간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이번 체험은 미국 대사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허버드 대사도 참석 예정이었으나 최근 북한핵 등의 현안으로 본인은 참석하지 못했다. 2. 이번 운문사 템플스테이는 한국불교 최대의 비구니스님 교육도량인 운문사에서 치루어졌다는 점에 특징적이라 할 수 있는데, 운문사는 전체 대중 250여 명이 참석하는 새벽예불이나 바루공양, 운력, 안행 등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큰 감동을 받는 곳으로 단풍이 들기 시작한 주변의 자연환경과 정갈하고 질서 있는 비구니 사찰 고유의 분위기에 참가자들은 연신 감탄을 터트렸다. 3. 19일 2시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은 사찰예절 교육 - 운문사 사찰안내 - 강주스님 친견 - 저녁공양 - 사물관람 및 저녁예불 - 다도 및 스님과의 대화 - 취침 - 새벽예불 - 선체조 및 참선 실수 - 사리암 암자순례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이 가운데 단연 새벽예불의 감동을 잊지 못하겠다며 “Best Experience!"라 감탄을 연발하기도 했다. 4. 한편, 강주스님인 명성 스님 친견 시간에는 종교 간의 화합과 불교적 삶의 방식을 주제로 약 30분 동안 대담이 오갔고 대담이 끝나자 참가자 전원에게 단주와 다포, 운주사 안내 영문책자 등의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에 허버드 대사부인은 체험이 끝날 즈음 대사관저에서 직접 가져온 선물과 보시금을 봉투에 담아 전달함으로써 1박2일 동안의 체험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5. 마지막 프로그램은 사리암 순례는 사리암이 기도객들의 발길이 연중 끊이지 않는 유명 기도처인만큼 한국불교 신행의 현장을 직접 체험해보는 의미가 컸다. 왕복 1시간 30분 걸리는 가파른 산길을 마다하지 않고 올라간 외국인 참가객들은 직접 나반존자상 앞까지 올라가 향을 사르고 복전함에 시주하며 삼배를 올려 기도객들과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6. 허버드 미대사부인의 템플스테이 체험은 지난 2월 대둔사 일지암에서의 체험에 이어 두 번째로 각국 외교사절의 사찰체험이 한국문화를 배우고 나아가 한국을 이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과 더불어 커다란 감동을 주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2002-10-21 3,491
114
제23교구 관음사 신임주지 용주스님 추대
1. 2002. 10. 11. 오후 1시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관음사는 산중총회를 열어 4년임기의 신임 주지로 용주(龍珠)스님을 선출하였습니다.   2. 단독으로 출마하여 만장일치로 추대된 용주스님의 이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용주스님 - 법명 : 용 주 (龍珠) - 성명 : 최정웅(崔政雄)- 출생 : 1943. 7. 15.- 은사 : 김 지효스님 - 본사 : 관음사 - 수계 : 1969년 서울 도봉구 천축사에서 지효스님으로부터 사미계수지            1984년 부산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으로부터 비구계수지 - 안거 : 1969년 수원 용주사 중앙선원 동안거 정진            1974년 10년 묵언기도             1984년 비구계 수계이후 천축사 무문관에서 좌선,정진 - 학력 : 1973년 중앙교육원 수료
2002-10-11 3,078
113
제19회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 수상작 발표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원장 정대스님 - 제19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위원장)은 제19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이하'불미전)을 개최하고 수상작을 발표하였습니다.이번으로 19번째를 맞이하는 불미전은 불교미술의 전통 계승과 불교미술에 대한 창작 활성화를 통해 민족문화 창달과 불교문화를 발전시키고자 1970년부터 마련된 공모전으로, 총 6분야(전통회화, 전통조각, 전통공예, 전통서예, 현대평면, 현대입체)에 200여점이 응모하여 지난 18회에 비해 응모작품수는 적었지만, 창의성있는 작품이 많이 출품되었습니다.수상작 선정은 각 분야 이론과 실기의 전문인들로 구성된 15인의 심사위원(심사위원장 범하스님 - 통도사 박물관장)이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대상은 현대평면 분야의 "열반(涅槃")을 출품한 박미진(동국대학교 한국화과 4년, 27세, 女)씨로 전통불화를 배경으로 승무를 추고 있는 작품입니다. 최우수상은 전통서예 분야의 "금강반야바라밀경"을 출품한 허 락(서예가, 56세)씨로 금강경을 한지에 금니로 사경한 작품입니다. 각 분야별 우수상은 전통회화 "신중탱화"의 이경아, 전통회화 "삼화상탱"의 하경진, 전통회화 "수월관세음보살"의 손진수, 전통조각 "상원사 문수동자"의 장호민, 전통공예 "향로"의 윤기현, 현대평면 "보리살타를 꿈꾸며(Ⅱ)"의 원윤선 6명입니다. 그 외 장려상 11명, 특선 16명, 입선 15명 등 총 50명이 수상하였습니다.대상을 수상한 "열반"에 대해서는 "섬세한 운필과 부드럽고 깊이 있는 발색, 특히 어둡게 처리한 탱화를 배경으로 승무를 추고 있는 인물을 밝게 표현함으로서 명암대비를 통해 화면에 생동감을 부여하고 있다. 자칫 평범한 소재에 불과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명상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차분한 색조와 표현대상에 대한 성실한 묘사, 설득력 높은 공간처리를 통해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있음도 돋보인다"고 평하고 있읍니다. 대상에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에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입니다. 우수상 6명은 상패와 상금 각 100만원, 장려상 11명은 상패와 상금 각 50만원, 특선 16명은 상패, 입선 15명은 상장 등 상금 총 2700만원과 상패, 상장이 수여됩니다.시상식은 2002년 10월 12일(토) 오후2시 예술의 전당(미술관 3층)에서 진행되며, 전시는 10월 12일 ∼ 10월20일까지 예술의 전당(제4전시실)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2002-10-07 2,794
112
10월 12일 인천전법도량 포교대법회 개최
인천 전법도량(주지 : 일지스님)에서는 인천불교회관의 원만불사와 인천지역의 교세 확대를 위한 포교대법회를 개최합니다.오는 10월 12일 오후 3시 인천의 새로운 중심지인 구월동 소재 인천불교회관 신축 건물에서 있게 될 이번 포교대법회에서는 포교원장 도영 스님께서 법문을 하시고, 동자승 화가 원성스님이 작가와의 대화를 가질 예정입니다.한편, 인천 지역의 포교활성화를 위해 건립중인 인천불교회관은 현재 토목 및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내외장 공사만을 남겨둔 상태로 향후 매달 큰스님 초청 포교대법회 및 원성 스님을 비롯한 인지도 높은 스님을 초청, 인천 지역의 포교와 문화 센터로서의 기능을 준공 전부터 수행하게 될 예정입니다.참고로 인천 구월동은 인천시청과 경찰청 등 관공서 및 문화예술회관, 백화점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인천 전법도량 부지는 이 가운데서도 가장 요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향후 완공과 더불어 인천지역 조계종 사암연합회 사무실과 연합 불교대학 및 복지시설 등이 설립될 예정입니다.교세가 가장 열악한 지역 가운데 하나로 꼽혀 왔던 인천 지역에 포교의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문화, 복지 센터로서의 기능을 자리 잡아 나가게 할 이번 인천 전법도량 포교대법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문의사항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720-7060, Fax 720-7065)이나 인천 마하연포교당(032-523-9911)
2002-10-07 2,602
111
북한산 환경평가 재실시하라
도로공사 국정감사, 채굴권 실세개입 의혹 제기 2002년도 국정감사에서 북한산 관통도로 문제가 집중 거론됐다. 지난 16일 한국도로공사, 환경부, 문화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은 한결같이 “북한산 관통도로의 환경영향평가를 재실시하고 노선이 재검토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의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서상섭 의원은 “2001년 7월12일 환경영향평가를 협의한 후 올해 8월30일에 와서야 터널 설계와 시공의 중요 기초자료인 지질·수리변동 조사가 착수됐다”며 “평가 전에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수리변동분석보고서가 공사 진행 후 제출된 것은 우선 공사를 시작하고 보자는 의도가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또 서 의원은 “8월말부터 활동해야 할 노선조사위원회가 구성조차 되지 못하는 것은 실무간사를 사업시행자인 서울고속도로(주) 설계부장이 맡고 있기 때문”이라며 “국책사업을 결정하는데 민간사업자가 대표를 맡고 있다는 것은 말이 안되니 건교부·도로공사가 참석하는 책임있는 노선조사위를 구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호웅 의원은 “북한산 구간이 공사를 중지했음에도 노선이 연결된 수락산·불암산 구간의 공사가 진행되는 것은 노선조사위에서 우회노선이 결정돼도 노선변경을 불가능하게 만들려는 의도가 아니냐”며 “객관적인 노선 검토를 위해서는 전 구간에 대한 공사를 중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승국·이해봉 의원은 화강암 채취권에 대한 이권 개입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공사비 1353억원이 책정된 터널공사에서 나오는 화강암의 판매가가 3000억원 이상이라고 추정된다”며 “현재 LG건설이 정치권 실세를 등에 업은 모 건설회사에 터널 공사의 하도급을 줬다는 의혹이 있는데 폭력사태까지 벌이면서 이 구간의 공사를 강행하려는 것은 채취권에 대한 이권 때문이 아니냐”고 추궁했다. 이밖에 환경노동위원회와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환경부와 문광부의 국감에서 각각 북한산 관통도로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 북한산 관통도로 문제는 앞으로 24일과 10월4일 건교부, 10월2일 환경부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2002-09-24 2,427
110
탬플스테이 아시아경기대회 기간에 운영
대한불교조계종에서는 지난 월드컵 기간에 이어 부산 아시아 경기대회와 2002세계 합창올림픽 기간을 전후로 한 2002. 9.26~2002.10.31일까지 36일 동안에도 부산 지역을 비롯한 전국 14개 사찰에서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이번 아시안게임 템플스테이는 지난 월드컵 템플스테이에 비해 운영사찰 수가 줄었지만 외국인에게만 개방했던 월드컵 템플스테이에 비해 내국인에게도 개방되며, 숙박을 배제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템플라이프(숙박없는 당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프로그램은 오히려 다채로워졌다.또한 백양사의 경우 특별히 외국인을 위한 국제 선 수련장을 개설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어 심도 깊은 선 수련을 원하는 외국인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예약은 월드컵 템플스테이 때와 같이 월드인(www.worldinn.com)을 통해 가능할 예정이며, 현재는 템플스테이 홈페이지www.templestaykorea.net)나 사무국 혹은 각 사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운영사찰의 소재지역과 주소 전화번호 및 운영기간 등은 아래 보도자료실에서 볼수 있다.문의 : 한국불교전통문화체험사업단 ☏02-732-9925 / 720-7060~4 , Fax 720-7065, ts2002@buddhism.or.kr
2002-09-24 2,735
109
L.G제품 불매운동 잠정 중단 결정
1. 북한산 관통도로 건설과 관련하여 L.G 제품 불매운동을 추진하였던 L.G제품 불매운동 추진본부(이하 추진본부)는 9월 11일 대표자회의를 통하여 `불매운동‘을 잠정 유보하기로 결정하였다. 2.이는 지난 8월 21일 북한산 관통도로 건설관련 시행사 대표자들의 불매운동 추진본부 사과방문이후 9월 7일, 14일 두차례에 걸쳐 교계 신문에 사과 광고문이 게제되고, 회룡사 사과방문과 치료비등의 보상 협의는 회룡사측의 요청에 의해 12월 이후로 연기함으로 불매운동과 관련한 요구 사항이 이루어졌다는 판단에 의한 것이다. 3. 추진본부는 북한산 관통도로 건설과 관련하여 `노선 조사위원회‘를 통한 객관적인 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우회노선 채택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기로 결의하였다. 4.이날 회의에는 백창기 추진본부 상임대표(중앙신도회장), 오희창 교정인불자연합회장, 임완숙 교사불자연합회장, 김규범 대불청회장등이 참석하였다. *이 보도자료에 대한 문의 사항은 추진본부(☏720-5403)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2-09-12 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