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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이재민돕기 캠페인 전개
조계종, 이라크이재민돕기 캠페인 전개 전국 사찰에서 시행, 적십자사 통해 이라크에 직접 전달 1. 대한불조계종은 이라크 이재민돕기 캠페인 을 전개합니다. 2. 본 종이 전 불자들을 대상으로 한 모금 캠페인은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전개될 예정이며, 모금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구호물품으로 바꾸어 이라크 국민들에게 직접 전달될 것입니다. 연중 캠페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부처님오신날까지 1차 모금을 마감하여 이라크에 구호물품을 전달할 것입니다. 3.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캠페인 시행에 즈음하여 이라크 이재민 돕기 캠페인 동참호소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총무원장스님은 ‘우리 불자들이 대자비심을 내어 이라크 이재민들을 위한 모금에 동참함으로써 갈등과 분쟁을 끝낼 수 있으며 평화와 화합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나아가 종교간의 화합과 유대, 인류의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밝히시며 전 불자들의 수희동참을 호소하였습니다. 4. 총무원에서 전국 사찰에 총무원장스님의 호소문과 포스터를 제작하여 배포하였습니다. 5. 이라크 이재민 돕기 캠페인은 누구나 동참할 수 있으며, 동참 계좌는 - 국민은행 023501 - 04 - 003199 (재)불교중앙교원 / - 농협 053 - 01 - 255245 (재)불교중앙교원 이며, 캠페인 관련 동참 및 문의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사회부(02-735-5864)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6.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지난 평화캠페인의 연장으로, 종단 차원으로 ‘이라크 이재민돕기 캠페인 - 이라크 이재민들에게 자비와 희망을’을 시행하여 죽어가는 이라크 이재민들을 실질적으로 돕고 자비종단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계기로 삼을 것입니다. 더불어, 종교와 지역은 다르지만 이라크 이재민들에게 자비의 손길을 전함으로서 종교간 화합과 유대, 인류 평화가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이라크 이재민 돕기 캠페인 보살은 보시를 행할 때, 모든 사람에 대해 가엾이 여기는 마음을 일으켜 부모가 병든 자식을 돌보는 것 같이 한다. 지금 이라크에서는 수많은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부족한 식량과 식수, 생활용품으로 인해 고통에 빠져 있습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는 500만 명의 인구 중 절반이 넘는 아이들이 식수와 식량이 없어 굶주리며 생활용품의 부족으로 밤에는 추위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노인들 그리고 병자들이 구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종교가 다르고 지역이 다르지만 만 생명을 나와 같이 여기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우리 불자들의 보살행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우리 불자들이 대자비심을 내어 이라크 이재민들을 위한 모금에 동참함으로써 갈등과 분쟁을 끝낼 수 있으며 평화와 화합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나아가 종교간의 화합과 유대, 인류의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 불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수 있도록 모금에 적극 동참해 주십시요! 여러분들의 정성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한국불자들의 이름으로 직접 전달될 것입니다. 올해의 부처님오신날 표어가 가족을 부처님처럼 입니다. 병들고 고통에 빠진 이라크 국민들을 내 가족처럼, 부처님 처럼 여기고 자비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수희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불기 2547년 4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법 장
2003-04-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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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 점등식... ‘평화의 탑’으로 세계 평화 염원
4월 22일(화) 오후 7시 , 시청앞 점등식 ‘평화의 탑’ 으로 세계 평화 염원 1.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는 오는 4월 22일(화) 오후 7시 시청앞 광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과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한 불자대중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심을 봉축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평화의 등’ 조형물 점등식과 탑돌이를 봉행합니다. 2. 올해 조형물은 ‘평화의 등’으로서 연꽃 위에 세운 9층 목탑 양식이며 세계평화와 생명 존중의 염원을 담아 한반도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3. 서울시청 광장 앞에 불을 밝히는 조형물은 15m 크기로 부처님 오신날(5. 8(목))과 연등축제(5. 4(일))를 앞두고 봉축행사의 본격적 개막을 선언하게 되며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연출하게 됩니다. 4. 서울시장실에서의 내빈 환담이 끝나는 7시부터 조계사 합창단의 반주로 삼귀의, 반야심경, 찬불가, 점등, 축원, 평화기원 탑돌기, 사홍서원 순으로 7시 40분에 마치게 됩니다. 5. 시청앞 점등식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과 이명박 서울시장, 조계종 종회의장 지하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운덕스님, 진각종 효암 통리원장, 종단협 사무총장 홍파스님, 조계종 교육원장 무비스님,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스님, 봉축집행위원장 성관스님, 조계사 주지 지홍스님, 봉은사 주지 원혜스님, 도선사 혜자스님, 전국비구니회 회장 광우스님, 백창기 중앙신도회장, 공무원불자연합회 노옥섭 회장, 서울시청불자회 이정관 회장을 비롯한 사부대중 1,000여명이 참석합니다.
2003-04-22 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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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통일은 종교인의 사명...LA관음사 학술토론회
LA관음사 30돌기념 종교인 학술토론회 “한반도 통일은 종교인의 사명” 평불협 미주본부(회장 도안스님) 주관으로 지난 11일 동국 로얄대에서 열린 종교인 학술토론회는 개신교와 불교, 천주교, 성공회, 원불교의 성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반도 평화 정착 및 민족 번영의 새 시대 구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뜻 깊은 자리였다. 5개 종교단체 대표 20여명이 토론에 참석한 이날 토론회는 이승만 목사(개신교)의 기조연설과 법타 스님(불교), 최종수 신부(천주교), 김혜봉 교무(원불교)의 강연으로 이어졌으며 모두 종파를 초월한 민족애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종교인의 역할’이라는 주제아래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LA관음사 창사30주년 기념 종교인 학술토론회에서 발표된 주요 내용을 요약했다. ▲이승만 목사(전 미국장로교 총회장, 전 교회협의회(NCC) 회장, 현 유니언 신학대 교수) - 서로의 종교가 다를지라도 우리는 한 민족이며 한 운명 공동체이다. 한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평화가 뿌리내리도록 하는 일은 이 시대 종교인들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다. 적극적인 평화운동과 전쟁 억제 운동이 곧 생명존중의 표현이 되어야 한다. 조국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서 종교인들이 해야 할 일은 첫째 종교본연의 가르침인 인간사랑과 생명사랑이라는 평화의 가르침을 보다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인지하고 가르치고 실천해 나가는 것, 둘째 각 종교간의 관심과 사업들을 하나로 묶어 한 뜻과 한 목소리를 내는, 일치된 행동을 실현하기 위한 연합체가 필요한 시점으로 해외의 종교 협의체가 남과 북의 종교단체들과 협력해 종교활동을 활성화시키는데 공헌해야 한다. 셋째 종교인들이 조국의 정부와 미국 정부 나아가 이웃 국가들을 설득하고 대화하는 일에 나서야 한다. ▲신법타 스님(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 중앙회장, 한국 은해사 주지) - 남북한 종교교류는 통일과정에서 민족의 화합과 동질성 회복에 기여할 가능성이 타 영역에 비해 훨씬 높다. 활발한 남북한간의 종교교류에도 문제점은 있다. 첫째 지나치게 통일논의 위주의 교류에 국한돼 있고 다양한 종교단체들에 의해 여러 통로를 통해 이루어져 종교단체들간의 소모적인 경쟁이 발생해 있다. 둘째 대북 선교의 교두보를 구축하려는 의욕이 지나쳐 가시적 성과에 집착하는 교파주의적 분열상이 나타나고 있다. 셋째 남북종교교류는 상호 교류가 아니라 남한측이 일방적으로 북한을 방문하고 지원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넷째 인도적 차원의 대북 지원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것 등이다. 민족공동체 의식을 정립하도록 종교교류를 제도화하여 원칙과 방향을 설정,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종교교류를 통해 북한의 변화와 개혁의 필요성을 제시하되 다원적 종교사회의 긍정적인 미래상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모아야 한다. ▲총종수 신부(불평등한 소파개정 국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 캐나다 피터부르그 한인성당 주임) - 한반도 평화정착은 미국의 한반도 정책에 달려있다. 한반도의 현대사를 좌우한 미제국주의의 역사를 올바로 인식하지 않는 한 한반도의 평화정착문제를 논의하기는 어렵다. 미국 바로 알기를 전개함과 더불어 자주적인 통일국가를 이룩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 민족의 사활이 걸린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반전, 평화운동 전개 △인간방패라 불리는 평화의 사절단 구성과 파견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는 국제사회의 여론 조성과 외교정책 수립 △영세중립국화 추진, 지속적인 대북 햇볕정책 △마음을 바꾸는 평화운동 △매순간 기도하고 실천하기 등이다. 좋은 우방이라도 같은 민족보다 좋을 수 없다. 우리의 살길은 자주적인 평화통일이다. ▲김혜봉 교무(원불교 미주서부 교구장, LA교당 담임) - 종교가 국가 없이 존재할 수 없다. 역사적으로 가장 불행하고 오래 계속되는 전쟁이 종교가 원인이 되고 있음을 보면 세계평화를 위해 종교와 종교인의 사명이 중요하다. 한반도는 종교전쟁은 아니지만 남북간에 깊어진 사상과 이념의 대립에 종교인의 역할이 필요하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라는 사상은 용공과 반공, 승공 등 이념대립의 갈등을 초래해 사회 혼란을 야기했다. 분단체제를 극복하고 모두가 잘 사는 방법은 첫째 부당한 체제를 허물더라도 그 과정에서 너무 많은 생명이 다치는 일은 피해야 하며, 둘째 온당한 위기 타개와 바람직한 본단 극복을 위해서는 ‘화공’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오늘날 대기업과 종교인 중심으로 전개되는 북한돕기운동이 중도주의와 화공사상의 일면이다. ▲종합토론회 내용 요약 남북간의 신뢰 회복, 화해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선 종교적인 신념과 가르침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종교인으로서의 방향제시가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정치적 해결은 아니라도 바탕을 깔아주는 역할이 없으면 힘들다. 평화는 침묵과 무관심이 아닌 적극적인 참여와 수고를 통해서 얻어진다. ‘민족은 하나로 살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고통을 통해 우리 스스로가 획득해야 한다. 평화정착을 위해선 남북간 대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북한과의 대화는 주체사상을 모르고는 할 수 없고 이런 점에서 홍동근 목사가 집필한 ‘주체사상과 기독교’는 ·귀중한 자료다.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종교인들이 북한 체제에 비판적인 견해를 피력하지 않는 것은 북한 체제를 비판하기 보다는 주체사상을 올바르게 알고 비판해 일깨워주는 것이 종교인의 자세이기 때문이다. 화해의 과제는 공통적인 것을 찾아 관계를 이루는 것이 우선돼야 하므로 화해를 목적으로 나서는 사람은 우선 배워야 한다. 특히 한반도 평화정책이 미국의 영향을 받는 현 상황에서 북 미주 종교인들이 평화운동단체들과 연대해 서명운동, 반전운동을 벌여 미국 정부를 움직일 수 있어야 하고 한반도 평화정책을 바꾸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북한과의 잦은 교류를 통한 남북간의 화해 분위기 조성과 남북 회담의 지속적 개최를 위한 다각적 지원 등도 북 미주 종교인들이 해야 할 일이다.
2003-04-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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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사찰에 10억 전달 제하의 기사에 대한 경위 설명
SK, 사찰에 10억 전달 제하의 기사에 대한 조계종의 경위 설명 오늘 도하 각 언론에 승가사 명예신도회장이 SK김창근 사장으로부터 10억원을 시주받아 승가사 주지(상륜스님)에게 전달한 일을, 이남기 전 공정거래위원장이 직권을 남용하고 외압을 행사하여 자신이 다니는 승가사 불사에 10억원을 기부할 것을 요구한 것은 제3자 뇌물공여에 해당한다는 내용의 정보를 검찰로부터 입수하여 보도한 사건에 대해 책임있는 당사자인 종단이 직접 사실관계와 경위를 설명하고 왜곡된 내용의 시정을 촉구하고자 한다. 승가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말사로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소재하며, 이 사찰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전통사찰 보존법에 의한 전통사찰이다. 또한 이 사찰은 비구니 스님들이 참선수행하는 수도도량으로 50여명의 스님과 50여명의 재가자가 상주하는 대도량이다. 최근 이 사찰이 경기도 용인에 100억 규모의 승려노후복지를 위한 복지원 시설 불사를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 공정율은 60%정도이다. 이 불사 과정에서 승가사는 지난해 9월 신도회장이 화주해온 10억원을 사찰통장에 입금하고 세무서 서식에 따른 기부금 영수증을 시주자 SK명의로 작성하여 신도회장을 통해 SK측에 전달하고, 시주자 SK회장과 사장 가족의 이름이 적힌 축원장을 받아 당일 이후 시주자와 회사의 번영을 위한 기도를 계속하고 있다. 사찰에 큰 불사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덕망이 높은 인사를 신도회장 또는 화주자로 내세워 화주자가 연분이 있는 사람을 찾아가 불사의 내용을 설명하고 사찰이 불전에 가족의 안녕과 평화를 위한 기도를 해 주는 것이 통례이다. 따라서 승가사 신도 회장은 회장으로서 스스로 화주자가 되어 경제계에서 활동하면서 교분이 있고, SK 창업주 등 가족이 불교신도인 점을 감안하여 큰 돈을 시주받을 목적으로 SK 김창근 사장을 찾아가 승가사 불사내용을 설명하고 최태원 회장과 선대 최종현 회장님과도 교분이 있음을 설명하고 회사와 회장님 가족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여 부처님의 가피를 입는 것이 좋다고 설명하였고, 특히 이 불사에 대한 원력을 세운 주지스님이 노령(76세)이고 노환까지 있어 인간적으로 본인이 나서지 않을 수 없는 딱한 인간적 사정까지 설명 하였으며, 당시 10억 정도의 시주를 청하였더니 가부간 대답이 없어 되돌와 왔는데 얼마후 전화가 왔다. 전화내용은 시주의사를 밝히면서 회사를 방문해줄 것을 전하고, 기부금 영수증도 함께 가져오라고 하여 주지스님으로부터 기부금 영수증을 받아 SK사장에게 주고 최태원 회장의 주소와 가족 이름을 적은 축원장을 메모해 왔다 받아온 돈은 주지스님 통장에 입금 시키고, 축원장을 주지스님께 드려 축원하도록 한 것이며, 이 돈은 승가사가 추진하는 용인 복지원 불사에 모두 사용됐고 회계장부에 기장되고 영수증이 첨부되었다 이런 정상적이고, 통례적인 화주와 시주 행위를 왜곡하여 제3자 뇌물 운운하며 사실관계가 규명되지도 않은 사건을 언론에 공표하여 보도하게 한 것은 공정한 법률 집행자로서의 검사의 자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하며 이런 왜곡과 음해를 계속할 경우 불교도의 거센 저항과 준엄한 심판을 면키 어렵게 될 것임을 경고한다. 또한 검찰총장과 법무부 장관은 진행중인 사건의 불확실한 사실을 고의로 유포하여 언론과 유착관계를 형성하려는 권언유착형 검사를 발본색원하여 퇴출할 것을 요구하며, 적절한 절차를 밟아 종단과 불교계에 해명과 사과 절차를 이행하도록 조치해줄 것을 요구한다. 뿐만아니라 성스럽고 기쁜 부처님 오신날을 앞에 두고 청정한 마음으로 신심을 다져가는 2000만 불자와 불교계에 엄청난 상심과 피해를 가져다준 결과에 대해 검찰총장과 법무부장관은 불교도와 조계종도에게 깊이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 불기 2547(2003)년 4월 18일 대한불교조계종 대변인 기획실장 현고
2003-04-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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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빈자 사면' 종헌 개정안 부칙에 신설
'멸빈자 사면' 종헌 개정안 부칙에 신설 총무원 안 마련 , 이번 1회에 한해 멸빈 사면키로 총무원 차원의 종헌 개정안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멸빈자 사면을 가로막고 있는 종헌 제128조 단서 조항에 대한 예외규정을 신설하는 것이다. 멸빈자 사면은 이번 1회에 한정했다. 종헌 부칙 2조에 삽입할 신설조항 전문은 이렇다. “불교 2506(1962)년 3월22일 종헌이 제정 공포된 이후 멸빈의 징계를 받은 자 중 수행생활을 계속하고 참회와 개정의 정이 뚜렷한 자는 종헌 제128조 단서조항에도 불구하고 이 종헌 부칙 개정후 1회에 한하여 사면 경감 복권할 수있다” 총무원은 16일 종무회의에서 이 개정안을 확정, 18일자로 종회 사무처에 접수시켰다. 29일로 예정된 임시종회에 이 개정안이 상정되면 종회의원 3분의 2 동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만약 종헌 개정안이 통과되면 종단 출범 43년만에 최대의 사면이 단행된다. 지금까지 종단 사태로 인해 징계당한 멸빈자들도 대부분 사면 혜택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멸빈자 9명 전원을 포함, 98년 종단 사태로 징계 당했던 스님 90여명은 참회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최근 진행되고 있는 종단의 대화합 조치에 부응하여 참회 성명을 발표하게 되었으며, 성명발표에 이어 종단화합을 이루기 위한 가시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조계종 98년 종단사태 관련자들의 종단의 대화합조치 추진에 부응하여 참회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다음은 참회의 글 전문입니다. 宗團和合을 위한 懺悔의 글 菩薩과 歷代 祖師前에 懺悔三拜 하옵니다. 僧伽란 眞理를 中心으로 和合을 生命과도 같이 여기며 모인 修行者들의 共同體입니다. 僧伽에 있어 構成員들의 利害와 得失은 결코 和合보다 優先할 수 없다는 엄연한 眞實을 잠시도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한 側面에서 지난 98年 일어난 宗團事態는 그 名分과 動機의 當爲性을 擧論하기에 앞서 國民과 宗徒들 앞에 심히 부끄럽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비록 그 動機가 宗正 猊下의 敎示 奉戴와 敎團淨化 및 民主化에 있었다 하더라도 國民과 宗徒 여러분에게 커다란 失望과 憂慮를 惹起시키는 暴力事態로 飛火되게 한 責任은 어떠한 辨明으로도 容納될 수 없음을 가슴깊이 痛感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러한 自省과 懺悔가 있었기에 小衲들은 지난 5年餘間 各者의 修行道場에서 衲子의 本分을 受持하고 懺悔精進하며 自肅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에 宗正 猊下와 元老大德 큰스님들께서 敎示와 元老會議 諭示를 통해 慈悲寬容을 베풀어주시고, 宗團發展과 僧伽和合을 念願하는 全 宗徒들의 期待를 안고 總務院長 法長스님 體制가 出帆하면서 大乘的 決斷으로 宗團大和合 措置를 積極 推進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깊은 感謝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지난 98年 總務院長 選出節次를 놓고 葛藤을 빚었던 宋月珠 前 總務院長스님에게 本意아니게 累를 끼쳐드린 것에 대하여 眞心으로 謝過의 말씀을 드리며, 너그럽게 攝受해 주셔서 眞正한 圓融和合의 轉機가 마련됐으면 하는 마음 懇切합니다. 비록 紙面을 빌어서나마 다시 한 번 國民과 宗徒 여러분에게 甚深한 懺悔의 말씀을 드리며, 지난 省察과 自肅의 時間을 거울삼아 和合僧伽 俱現과 宗團發展을 위한 隊列에 初發心의 姿勢로 돌아갈 것을 佛菩薩 前에 엎드려 誓願드립니다. 佛紀 2547年 4月 ’98年 宗團事態 關聯 懲戒者 一同
2003-04-18 1,982
195
봉축행사 시작---애기봉 점등식
남북통일 기원 '호국광명 등탑 점화 법회' 4월 18(금) 저녁 7시 서부전선 애기봉 1.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는 불기 2547(200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오는 4월 18일(금)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김포군 월곶면 조광리 해병대 청룡부대 애기봉 관망대에서 '남북평화통일 기원 호국광명등탑 점등법회'를 봉행합니다. 2. 애기봉 호국광명등탑 법회에는 봉축위원회 위원장 법장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중진 스님들과 김포 강화 사암연합회, 청룡부대 지휘관 및 군불자 ·지역유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량결계의식·육법공양·삼귀의·헌화·점등·봉축사·법어·평화통일을 위한 특별발원문·북녘동포에게 보내는 메시지 등 불교의식에 따라 진행됩니다. 3. 이 날 점등식에서는 총무원장 법장스님의 법어와 도선사주지(혜자스님)의 북한동포에게 드리는 메시지가 발표되고, 연합합창단과 참석자 모두가 7천만 겨레의 염원인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함께 합창하며 마치게 됩니다. 호국광명 등탑은 30여미터 높이의 대형 등탑에 설치된 1천여개의 연등이 오는 5월 18일까지 한달간 점등될 예정이며, 분단의 대립과 갈등의 어두움을 물리치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의 밝은 빛을 서원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4. 행사에 앞서 총무원장 법장스님께서는 군불교위원회 임원들과 함께 오후 5시 김포시 통진면 마송리 소재 청룡사 법당에 들려 참배를 할 예정이며 군포교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5. 문의 : 해병대 청룡사 정직한법사(031-988-4936) 청룡부대 정훈장교 (김태은 032-560-3171∼2, 017-674-7371) 봉축위원회 담당(인성호 019-309-8991, 박정규 011-795-5118)
2003-04-1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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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관통도로 노선검토위원회 구성 합의
북한산 관통도로 노선검토위원회 구성 합의수락산·불암산 공사 전면중단제로베이스상태에서 대안노선 검토하기로 1.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법장스님)은 오늘 4월 14일 북한산 관통도로 대안노선 검토를 위한 총리 산하의 '노선검토위원회'에 참여하기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2. 노선검토위원회 참여는 지난 4월 4일 최종찬 건교부장관의 총무원장 스님 예방시 5, 6공구 공사 중단과 제로베이스 상태에서 대안노선 검토를 하겠다는 건교부의 전향적인 의사를 밝힌바 있습니다. 또한 종단이 요구한 선행조건인 공사중단에 대해 지난 4월 13일 건교부에서 공사의 즉각적인 공사중단 선언과 공사 중지조치를 단행 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4월 14일 건교부 최재덕 차관과 도로국장이 총무원장 스님을 다시 예방하여 노선검토위 참여를 재차 요청한 것을 전격 수용키로 하면서 합의되었습니다. 3. 총리실 경제조정관이 입회한 가운데 자연환경보전과 수행환경수호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현고스님과 사회부장 미산스님, 건교부 도로국장이 공동합의문에 날인하였습니다. 합의문에는 '불교계와 환경단체의 의견취지를 존중하여 노선검토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것과 위원회 구성방식은 복수추천으로 기존노선을 설계했거나 상호 거부감이 있는 위원은 배제하여 실질적인 위원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한점', 노선검토 원칙에 경제성, 효율성과 함께 환경생태적 가치, 역사문화적 가치를 충분히 고려한다고 명시하였습니다. 별첨 : 북한산 국립공원 통과노선 등 관련 합의사항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북한산국립공원 통과노선 등 관련 합의사항--------------------------------------------------------------------------- ① 불교계와 환경단체의 의견취지를 존중하여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북한산국립공원 통과노선 등과 관련하여 불교계 환경단체 등을 대표하는 대한불교조계종(이하 '불교계측'이라 한다)과 사업시행자를 대표하는 건설교통부(이하 '사업시행자측' 이라 한다)는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⑴ 노선재검토위원회(이하 "위원회"라 함)는 위원장 포함 11명으로 하고 4월 18일까지 구성하여 45일간 활동하기로 한다. - 위원은 양측에서 각각 10명을 추천하고, 추천된 자중 쌍방이 합의한 각각 5인으로 구성한다. - 위원장은 양측의 합의하에 중립적인 인사로 별도 선임한다. - 필요시 문화관광부 환경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가 위원회에 참석하여 의견진술을 하게 할 수 있다. ⑵ 검토대상 노선은 의정부외곽 노선 북한산 국립공원외곽 우회 노선 기존노선 등 3개의 노선으로 하되, 노선의 경제성 효율성과 함께 환경생태적 가치 역사문화적 가치를 충분히 고려한다. ⑶ 위원회에서 최종노선에 관한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경우 국무총리실에서 위원회가 제출한 보고서를 적절한 절차와 방법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조정 결정한다. ⑷ 노선재검토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은 양측이 협의 하여 별도의 세칙으로 조문화한 후 노선재검토위원회 제1차회의에서 결정하도록 한다. ⑸ 5 6공구 구간(단, 6공구 덕송육교 퇴계원 IC구간 제외)의 공사는 2003년 4월 14일부터 중지하되, 중랑천 횡단구간 비탈면 보완 공사장 주변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 등 재해예방과 안전 조치에 필요한 작업은 예외로 한다. ② 위 합의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국무총리실 경제조정관의 입회하에 합의당사자는 합의서 3부를 작성하여 각각 기명날인 후 각 1부씩 보관한다. 2003년 4월 14일 < 합 의 인 > 자연환경 보전과 수행환경 수호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현고스님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 미산스님 건 설 교 통 부 도로국장 < 입 회 > 국 무 총 리 실 경제조정관
2003-04-14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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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법장스님, 영화 <동승>관람
총무원장 법장스님 '동승' 관람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4월 11일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전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동승을 관람하였습니다. 2시 30분경 대한극장 앞에 도착한 법장스님은 주경중감독과 김태진, 김민교 등 주연배우 들과 인사를 나누며 축하와 격려를 하셨습니다. 법장스님은 산중에서 오랫동안 살다보 니 영화 관람한 기억이 아득하다며, 일찍 출가했던 옛날 시절을 떠올리는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영화관람이 끝난후 법장스님은 ‘동승이 어려움을 견디면서 어머니를 찾는 것이 수행자가 부처님을 찾는 것과 같아 매우 감명 깊었다’고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이날 영화관람은 4월 9일 주경중 감독이 총무원장 법장스님 예방시 요청하였으며, 법장스님은 ‘가족을 부처님처럼’이라는 봉축표어에 맞는 불교소재 영화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가족애와 인간애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한편 동승 배역을 했던 김태진 군은 ‘영화촬영 전에는 스님들이 무섭고 딱딱해 보였는데, 지금은 편하고 친근감이 든다’고 말했으며, 촬영중 힘든 것으로는 ‘산사에 게임기가 없어서 심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영화관람은 문화부장 탁연스님, 호법부장 종열스님, 도선사 혜자스님, 화계사 성광스님 등이 함께 하였습니다. 지난 3월 14일 명동성담 시사회에 총무부장 성관스님, 문화부장 탁연스님 및 중앙승가대 스님들이 참석하여 신부, 수녀님들과 영화관람을 한 적이 있으며, 총무원장 법장스님의 명의의 공로패를 주경중 감독에게 전달하기도 했었습니다.
2003-04-1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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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복권검토위, 대사면 추진키로
조계종 화합을 위한 일대사면 단행 예정 - 62년 통합종단 이후 멸빈자 포함 - 1. 대한불교조계종은 1962년 통합종단 이후 최대의 사면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지난 3월 24일 취임법회를 통해 출범한 조계종 제31대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원융종단, 화합하는 종단” 실현을 위해 멸빈자를 포함한 일대사면을 공약해 왔으며, 지난 3월 23일 집행부와 종회 중진스님 16명으로 구성된 사면복권검토위원회(위원장 법등스님)를 구성하고 4월 10일 오후 3시 2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2. 2차 회의에서는 사면대상에 멸빈자를 포함하며, 적용시한을 1962년 통합종단 출범 이후에서 2002년 12월 31일 현재까지로 결의하였으며, 이에 필요한 종헌개정이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3. 사면대상자는 약 200여명으로 추정되며 멸빈자도 20여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4. 이번 사면이 단행된다 해도 취처 등 계율상 비구로서의 자격을 상실했거나 삼보정재를 탕진한 자, 파렴치범 등으로 징계받은 자는 제외하기로 하였다. 뿐만아니라 98년 징계를 받은 자 중 종단에 항명을 계속한 자는 교계언론을 통한 공개적 참회가 있어야 한다는 주문도 있었다. 5.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빠른 시일내에 종헌개정안을 마련하고 4월중 임시중앙종회 소집을 중앙종회(의장 지하스님)에 요청할 예정이다. 이러할 경우 오는 5월 8일 부처님 오신날 종정예하의 재가를 얻어 사면을 공포할 예정이다. 공고문 보기
2003-04-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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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환경워크숍 개최를 위한 간담회
불교환경 워크숍 개최를 위한 간담회 전국 각지에서 자연환경과 수행환경이 지속적으로 파괴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 환경위원회,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불교환경연대에서는 오는 5월 23일과 24일 이틀간 그 동안의 불교환경운동을 평가ㆍ정리하고 새로운 전망을 모색함과 동시에 21세기 불교환경의제를 수립하기 위한 ‘불교환경 워크숍’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불교환경 활동의 내실화를 기하고 불교환경 사안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에 대한 준비의 과정으로 조계종 내외의 불교환경단체와 신행신도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환경 워크숍 사전 준비 간담회를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 아 래 - ○ 일 시 : 불기 2547(2003)년 4월 10일(목) 오후 2시 ~ 오후 4시 ○ 장 소 : 조계사 불교대학 2강의실(조계사 앞 포교원 2층) -. 배경 및 취지 설명 : 조계종 사회국장 효웅스님(5분) -. 주제발제 1. 불교환경운동의 현황과 과제 (15분) - 불교환경연대 정성운 사무처장 2. 불교환경의제 21 설정의 필요성 (15분) - 두레생태기행 김재일 회장 -. 논의 안건 1) 불교환경 워크숍 기획안에 대한 논의 2) 불교환경 워크숍 준비위원회 구성에 대한 논의
2003-04-10 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