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종단소식

주요소식

전체1,808 목록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
368
총무원 교역직 인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8월 17일(화) 총무원 사서국장에 전 감사국장 본해스님을, 총무원 감사국장에 전 사서국장 효웅스님을 임명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2004-08-17 1,384
367
동국역경원 개원 40주년 기념법회 봉행
동국역경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법회가 금일(7월 21일, 수) 조계사 대웅전에서 봉행되었습니다. 동국역경원 후원회장인 석주 대종사를 비롯하여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 동국역경원장 월운 스님 등을 비롯하여 400여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치사를 통해 "역경원에서 한글대장경 첫 권을 발간했다는 소식을 들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사십여 성상이 되어 종단 행정의 책임자로 이 자리에 서서 축사를 하게 되니 감개가 무량합니다."며 "초대 역경원장 운허큰스님의 크신 원력은 안팎의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역경사업의 튼튼한 기초를 닦아 놓으셨으며, 큰스님 입적 후 십여 년간 지지부진 하던 역경사업을 그 상족(上足)이신 현 역경원장 월운 큰스님이 계승하셔서 지난 2001년에는 마침내 한글대장경을 전318책으로 완간하는 쾌거를 이룩하셨습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한글대장경 개역 전산화 사업 및 고려대장경과의 통합대장경 구축사업의 수행을 위해 다시금 10년 원력으로 일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니 그 노고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며 "총무원에서도 힘닿는데 까지 최선을 다해 한글대장경의 개역 전산화 사업과 통합대장경 구축 사업의 지원을 위해 노력하여 부처님의 참된 말씀이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전해지고, 그 말씀이 감동의 메아리가 되어 나라가 평안하고 경제가 발전되어 살기 좋은 세상이 됨은 물론 세계평화가 이룩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드립니다."며 하였습니다. 동국학원 이사장 현해스님은 영담스님(동국학원 이사)이 대독한 치사를 통해 "열악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한글대장경 완간과 전산화 사업추진 등을 본분사로 여기고 우리말과 글로 옮기기 위한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운허 큰스님을 비롯하여 역경원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하였습니다. 동국대학교 홍기삼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고려대장경의 숭고한 뜻을 우리 말로 되살려 낸 한글대장경은 민족문화의 긍지와 자긍심을 살리는 매우 커다란 의미를 가진 사업이다"며, "어려움속에서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석주 큰스님과 월운 스님 등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노령에도 불구하고 동국역경원 개원 40주년 기념법회에 참석하신 석주 대종사는 "비여암중보(譬如暗中寶) 무등불가견(無燈不可見)불법무인설(佛法無人說) 수혜막능료(雖慧莫能了)" "어두움 속에 무궁한 보물이 있어도 등불이 없으면 알아볼 수 없듯이부처님 말씀을 전해주는 이 없으면 아무리 지혜로워도 알아볼 길 없다"는 법어를 내리셨습니다. 동국역경원은 지난 1962는 통합종단 출범에서부터 조계종단의 3대 사업의 하나로 역경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의하면서 1963년에는 총무원장과 동국대학교 총장의 합의로 동국대학교 부설로 동국역경원을 설립키로 하였으며, 1964년 3월 1일 운허 큰스님이 초대 동국역경원장으로 취임하셨으며,7월 21일 정식으로 동국 역경원 개원식을 거행하였습니다. 1965년 한글대장경 [잡아함경] 2천부 출간을 시작으로 1975년 부처님오신날 정각원에서 완간 봉정식을 거행하였으며, 1985년 한글대장경 제100집이 간행되었습니다. 2001년 한글대장경(전318책) 완간 회향법회를 장충체육관에서 봉행하였으며, 향후 사단법인 고려대장경연구소와 공동으로 한문, 한글 통합대장경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4-07-21 2,250
366
총무원장스님, 태능선수촌 격려방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지난 16일(금) 제23회 아테네 올림픽을 위해 맹훈련중인 태능선수촌을 격려방문하였습니다. 총무원장스님을 맞이한 김인건 태능선수촌장은 태능선수촌 현황에 대한 보고에 이어 "이렇게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해주신 총무원장스님께 감사드린다"며 "오는 8월 13일부터 29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13개를 목표로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선수 267명과 임원 109명 등 총 376명의 선수단을 구성하여 아테네 올림픽을 맞이할 것이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총무원장 스님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또한 좋은 성적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은 강인한 정신력과 자신감이다"며 "세계속의 한국을 널리 알리는 여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자리에 함께 배석한 선수촌 불자회를 이끌고 있는 염동철 역도코치와 정성숙 유도코치는 "선수촌 불자회인 한마음 불자회는 지난 1987년 처음으로 결성되어 매주 수요일 법회를 보고 있으나, 법당 유지 등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불암사스님과의 인연으로 현재는 불암사에서 보내주는 차량을 타고 불암사에서 매주 수요일 법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선수촌 불자회 현황을 간략하게 보고하였습니다. 이어 총무원장스님은 김인건 선수촌장의 안내로 선수들이 훈련중이 역도훈련장과 펜싱경기장, 체력단련장 등 시설을 둘러보았으며, 역도 훈련장에서는 역기를 들어보이는 시범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시설 견학을 마치고 선수식당에서 선수들과 함께 공양을 하였으며, 공양을 마치고 난 후 불자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며, 손수 준비해오신 단주를 불자선수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격려하였습니다.
2004-07-19 2,114
365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단장 현고스님 임명
대한불교조계종은 한국불교문화의 유, 무형 자원을 바탕으로 시대에 맞는 한국불교 문화자원을 개발, 육성하며 새로운 문화사업영역을 발굴하여 한국불교문화를 대중화, 생활화 할 수 있는 종단 산하 실용적 전문사업조직으로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을 설립할 것을 7월 13일 종무회의를 통해 결의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금일(7월 15일, 목)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단장에 기획실장을 역임하였고, 조계종 종책특보인 현고스님을 임명하였으며, 사무국장에 조계종 총무원 총무국장을 역임하였던 주경스님을 임명하였습니다. 이번에 설립되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전통불교문화산업지원센터', '한국불교정보화사업단', '템플스테이사업단'의 사업추진체계를 단일화하여 총무원장이 임명하는 단장을 통해 효과적인 경영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출범은 첫째, 국가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는 본종의 불교문화포교사업들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게 됨으로써 효과를 전략적으로 제고하며, 둘째, 실용적인 접근이 필요한 불교문화사업들을 전담할 수 있는 전문조직이 구성됨으로써 재원확보의 다양성 증대와 셋째, 중, 장기적으로 한국불교문화사업의 유, 무형 자원들을 시대에 맞게 활용할 수 내적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는데 그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2004-07-15 1,802
364
연등축제 시상식 가져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불기2548년 연등축제를 빛낸 우수 단체와 개인에 대한 시상식을 7월 7일 오후 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가졌습니다. 봉축위원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치사를 통해 "올해 연등축제는 예년에 비해 훨씬 많은 시민의 참여가 있었고, 외국인 관광객은 거의 두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태국, 미얀마, 스리랑카, 네팔, 대만, 몽골 등 아시아 불교국가를 중심으로 직접 축제에 참여, 연등축제의 국제화에 크게 일익을 담당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자랑스런 연등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각 단체와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흥겹고 역동적인 연등축제를 통해 부처님 오신 뜻을 기리고, 우리 각자의 마음에 지혜의 등불을 밝히는 연등축제의 본래 의미를 널리 알려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최우수상인 봉축상에는 제등행렬과 거리포교, 등 경연대회 참가 등 모든 부분에서 타 단체의 모범이 된 한마음선원이, 우수상인 연등상에는 능인선원과 천태종, 정진상에는 봉은사, 조계사, 진관사, 총지종, 영화사가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보현상에는 사자암 합창단, 삼성암, 노적사, 장경사, 옥천암, 청보리정토회, 연심회가 수여하였으며, 원력상에는 화계사청년회, 명성여자중학교, 성심사,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대한불교청년회 서울지구, 불교방송 교통통신원 불자회와 스리랑카 불자문화공동체가 수상하였습니다. 표창패는 한마음선원의 혜암스님을 비롯하여 능인선원 신명달행님, 봉은사 무용단 최영자님, 천태종 연희단장 서영숙님, 조계사 합창단 민선희님, 진행요원 사성목님, 대불광 이송자님과 종로경찰서 서한배님이 수상하였습니다.
2004-07-07 1,636
363
서울시장 서울시 봉헌 행위에 대한 규탄 성명서 발표
대한불교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와 조계종 중앙신도회를 비롯한 30여개 불교 단체들은 7월 6일(화)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대표자 연석회의를 갖고 이명박 서울시장 “서울시 봉헌” 행위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성명서를 발표하기에 앞서 참여불교재가연대 박광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요즘 전 세계의 화두가 평화임에도 불구하고 평화를 위해 종교가 제역할을 다하지 못해 평화를 저해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명박 서울시장은 종교인으로서, 정치인으로서, 공직자로서 사회화합을 위해 노력해야하는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봉헌이라는 발언은 종교를 빌어, 그리고 개인 신앙의 자유를 빌어 스스로 사회화합을 저해하는 행위이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불교계 단체대표자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한다는 이명박 시장의 종교편향적인 발언에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특정 종교의 제단에 서울시를 제물로 바치겠다는 것은 서울시민을 비롯한 국민들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으며, ”종교간 화합과 평화를 위해 노력해온 종교인들과 국민들을 욕되게 만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명박 시장의 발언은 “공지자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직권남용과 종교의 자유와 정교분리의 헌법을 위배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불교계 단체 대표자들은 오는 7월 8일(목)까지 이명박 시장이 진정한 자기 반성을 토대로 언론사를 통해 대국민 공식사과와 재발방지의 약속을 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범불교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범종교인 및 시민이 함께하는 서울시장 심판의 장을 만들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30여명의 불교계 단체 대표자들은 이명박 서울시장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플랭카드를 앞세우고 인도를 따라 행진하였습니다. 서울시청 정문앞에서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전경들이 정문을 막아섰으며, 이에 잠깐 동안의 실랑이가 벌어졌으나 백창기 중앙신도회장을 비롯한 단체대표 3인이 항의서한을 전달하기위해 정문을 통해 시청사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서울시청은 시장이 자리에 없다는 이유로 약 15분여동안 불교계 단체 대표자들을 서서 기다리게 만들었으며, 결국 서울시장은 만나지 못한채 김영천 민원비서관을 통해 항의서한을 전달하였고, 오는 8일까지 불교계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대중집회와 더불어 시장 퇴진운동도 전개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하였습니다. 참고자료 1. 이명박 서울시장 “서울시 봉헌” 행위에 대한 규탄 성명서 지난 7월 2일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이명박 서울시장의 "서울시를 하나님께 바친다"라는 봉헌 사태와 관련하여 우리 불교계 단체들은 심각한 유감과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 보도 이후 불교계 뿐만 아니라 시민사회 심지어 기독교 교단내부에서도 자성을 촉구하는 성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나 이명박 서울시장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다시한번 이명박 시장의 '서울시 봉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문제제기를 하는 바이다. 첫째, 특정 종교의 제단에 제물로 서울시를 바쳤다는 것은 서울시민을 비롯하여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한 행위이다. 개인적인 정신상태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식적으로 이해하지 못할 행위임을 분명히 지적하고자 한다. 둘째, 종교간의 화합과 평화를 위해 노력해온 종교인들과 국민들을 욕되게 만들었다. 우리사회는 절반의 무종교인을 비롯하여 다종교가 서로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다. 다수의 종교인들과 국민들의 화합을 위협하는 행위라는 것을 어찌 모르는 것인가. 셋째, 공직자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직권남용을 하였다. 종교의 자유와 정교분리의 헌법을 위배하였을 뿐만 아니라 형법 제123조의 직권남용의 죄를 묻지 않을 수 없는 중대 사안임을 분명히 밝힌다. 이에 우리 불교단체들은 이명박 시장이 진정한 자기반성을 토대로 언론사를 통해 대국민 공식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할 것을 요구한다. 이러한 우리의 요구가 오는 8일까지 조속히 이루어지길 재차 요구한다. 만일 계속해서 국민들을 무시한다면 '범불교단체 대책위'구성과 더불어 범종교인 및 시민이 함께하여 독단적인 서울시장을 심판할 것을 경고하는 바이다. 불기2548(2004)년 7월 6일 불교단체 대표자 연석회의 참고자료 2. “서울시를 봉헌”한 이명박 시장에게 보내는 촉구문 수신 : 서울특별시장 이명박 귀하 발신 : 불교단체대표자 연석회의 1. 맑고 향기로운 서울시 건설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시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 다름이 아니라 지난 5월 30일 특정한 종교집회에서 자신이 믿는 절대자에게 서울시장의 이름으로 “서울시를 봉헌”한 사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촉구합니다. ----- 다 음 ----- 첫째, 서울시를 특정 종교의 제단에 제물로 바쳤다는 것은 서울시민을 비롯하여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한 행위로 이에 대하여 명확한 답변을 촉구합니다. 둘째, 금번 사태는 종교간의 화합과 평화를 위한 종교인들과 국민들의 노력을 심각히 훼손한 행위로 이에 대하여 분명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합니다. 셋째, 공직자로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직권남용으로 종교의 자유와 정교분리라는 헌법을 위배하였을 뿐만 아니라 형법 제123조의 직권남용죄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에 대하여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합니다. 이에 대하여 우리 불교단체들은 이명박 시장이 진정한 자기 반성을 토대로 언론사를 통해 대국민공식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요구가 오는 8일까지 조속이 이루어지길 재차 요구하며, 만일 계속해서 국민들을 무시한다면 ‘범불교대책위’구성과 더불어 범종교인 및 시민이 함께하여 독단적인 서울시장을 심판할 것을 경고하는 바입니다. 불기2548(2004)년 7월 6일 불교단체 대표자 연석회의
2004-07-06 1,552
362
총무원 사서실장 심경스님, 사서특보 성진(현담)스님 임명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7월 5일(월) 총무원 사서실장에 심경스님을, 사서특보에 전 사서실장 성진(현담)스님을 임명하였습니다. - 법명 : 심경(心鏡) - 성명 : 양현철 - 승적번호 : 0269-12 - 수계 : 1969년 용화사에서 영신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수지 : 1973년 범어사에서 석암스님을 계사로 구족계 수지 - 경력 : 1975년 ~ 1978년 봉림사 주지 : 1984년 ~ 1985년 만기사 주지 : 1996년 ~ 2000년 반야사 주지 : 2000년 ~ 2001년 영월암 주지 : 2000년 2월 ~ 2000년 8월 조계종 재무부장 : 2001년 ~ 반야사 주지 - 은사 : 정무스님 - 본사 : 용주사 - 법명 : 성진(性眞) - 성명 : 이운규 - 승적번호 : 0170-1689 - 수계 : 1970년 통도사에서 월하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수지 : 1978년 범어사에서 고암스님을 계사로 구족계 수지 - 경력 : 1994년 ~ 1997년 능인포교당 주지 : 2003년 12월 ~ 2004년 7월 총무원 사서실장 - 은사 : 철인스님 - 본사 : 직할
2004-07-05 2,025
361
승가교육제도 개선 추진위원회 발족식 열려
대한불교조계종은 7월 1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승가교육제도 개선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지난 1994년 개혁회의에서 교육법을 제정하고 1995년 교육원이 출범한 이래 승가교육 체계를 기초(행자)->기본->전문ㆍ특수->재교육으로 정립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정비하고 개선하고자 ‘승가교육개혁 추진위원회’, ‘기초교육개혁 추진위원회’, ‘승가교육 진흥위원회’ 등을 구성하여 승가교육 제도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금번 ‘승가교육제도 개선 추진위원회’는 교육원 출범 후 10년을 맞이하여 승가교육 전반에 대한 점검과 기초(행자)교육과 기본교육을 강화하여 승가교육과정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 기초하여 교육의 형식화, 통일성, 효율성 문제 등에 대한 점검과 개선, 31대총무원의 주요 종책과제인 ‘선교육 후득도’ 체계를 구축하는 승가교육제도 개선 등의 목적으로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승가교육제도 개선 추진위원회 발족식"에서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승가교육제도 개선을 통해 올바른 인천의 사표를 육성하기 위해 이렇게 막중한 직책을 맡아주신 위원스님 여러분께 종단 행정을 책임진 한 사람으로서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며, “국가의 백년대계가 교육에 달려 있듯이 종단의 미래는 승가교육에 달려있다고 백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으나, 현재의 우리 종단의 상황을 살펴보면 지식적 불교는 부족함이 없지만 승가교육제도나 교육과정이 충실하지 못한 연유로 여러 가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지식교육은 폭넓게 펼쳐지고 있지만 수행과 사상교육은 아직 미흡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며, “이론적 교육은 정신적 변화를 위한 것인데, 즉 발상의 전환을 위한 이론적 교육이어야 하는데, 기초교육인 행자교육은 질적인 교육과 수행이 담보되지 않은 채 짧은 기간에 육체적 수련으로 극히 형식적으로 치루어 진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현재의 외형적 선교육 후득도 제도에서 실질적인 교육내용을 담보로 한 선교육 후득도 제도를 충분히 연구, 검토함은 물론 각계의 의견 또한 두루 수렴, 협의하여 종단의 튼튼한 교육체계와 제도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교육원장 청화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어려운 직을 수락하여 주신 추진위원 스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승가교육제도개선 추진위원회 추진위원 스님들께서 종단의 백년지대계를 세우기 위한 교육제도 개선과 확립을 위해 많은 애정과 관심, 그리고 노력을 부탁 드린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승가교육제도 개선 추진위원회 발족식”은 ‘경과보고’와 ‘승가교육 제도개선 추진계획 및 현황’ 보고에 이어 “승가교육제도 개선 추진위원회” 위원장에 중앙승가대학교 총장인 종범스님을 선출하였으며, 제도분과위원회 위원장에 지안스님, 간사에 계성스님을, 법령분과위원회 위원장에 영배스님, 간사에 현응스님을 선출하였습니다.
2004-07-01 1,513
360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교역직 인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은 직영사찰법에 따라 6월 29일 직영사찰인 조계사의 총무국장, 재무국장, 교무국장, 사회국장, 포교국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 총무국장 : 지월(김경섭) 스님 ○ 재무국장 : 정범(권중구) 스님 ○ 교무국장 : 정법(이완석) 스님 ○ 사회국장 : 진성(고석철) 스님 ○ 포교국장 : 재경(박호송) 스님 - 법명 : 지월(智越) - 성명 : 김경섭 - 승적번호 : 0988-85 - 수계 : 1988년 월정사에서 녹원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수지 : 1991년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 수지 - 학력 및 경력 : 1979년 금산고등학교 졸업 - 은사 : 도원(배태석)스님 - 본사 : 동화사 - 법명 : 정범(丁梵) - 성명 : 권중구 - 승적번호 : 0788-78 - 수계 : 1988년 수덕사에서 원담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수지 : 1992년 범어사에서 석주스님을 계사로 구족계 수지 - 학력 및 경력 : 1993년 동국대학교 졸업 : 1999년 동국대학교 석사 : 2003년 6월 조계종 총무원 호법부 상임감찰 : 2003년 12월 ~ 2004년 5월 조계종 총무원 기획국장 - 은사 : 지운(김영수)스님 - 본사 : 수덕사 - 법명 : 정법(正法) - 성명 : 이완석 - 승적번호 : 0187-1993 - 수계 : 1987년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수지 : 1999년 직지사에서 청하스님을 계사로 구족계 수지 - 은사 : 도문(임윤화)스님 - 본사 : 직할 - 법명 : 진성(眞性) - 성명 : 고석철 - 승적번호 : 0194-286 - 수계 : 1994년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수지 : 2000년 송광사에서 범룡스님을 계사로 구족계 수지 - 은사 : 지효(김지효) 스님 - 본사 : 직할 - 법명 : 재경(再鏡) - 성명 : 박호송 - 승적번호 : 1286-73 - 수계 : 1986년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수지 : 1989년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 수지 - 학력 및 경력 : 1990년 통도사 승가대학 대교과 졸업 : 2004년 동국대학교 졸업 - 은사 : 동봉(전중일) 스님 - 본사 : 해인사
2004-06-29 1,940
359
제8차 세계여성불자대회 열려
대회개요 행사명 : 제8차 세계여성불자대회(8th Sakyadhita International Conference on Buddhist Women) 주제 : 여성불자의 교육과 수행 : 현재와 과거(Discipline and Practice of Buddhist Women : Present and Past) 개최시기 :- 본행사 : 2004년 6월 27일 (일) ~ 7월 2일 (금) - 사찰순례 : 2004년 7월 3일 (토) ~ 7월 5일 (월) 대회구성 : 개회식, 기조연설, 폐회식 강연, 그룹 회의 공식행사 및 사교행사 사찰순례 개최장소 : 중앙승가대학교 참가규모 : 약 500명 (국내외 포함) 주최 : 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 후원단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문화관광부, 해인사, 불국사, 석남사 종립선원, 중앙승가대학교, 동학사승가대학, 운문사 승가대학, 봉녕사 승가대학, 청암사 승가대학, 삼선 승가대학,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여성개발원, 대한불교조계종 국제포교사회, 보문회, 보덕학회, 불이회, 봉녕사 선우회, 죽림회, 한국명선차인회후원사찰 및 후원자 (4월 12일 현재)전국비구니회 명성스님, 봉녕사 묘엄스님, 진관사 진관스님, 성림사 광용스님, 금장사 적조스님, 금장사 본각스님, 불법사 해은스님, 안흥사 수현스님, 만덕사 법선스님, 인과선원 정덕스님, 청안사 주지스님, 승가사 주지스님, 법룡사 주지스님, 금정사 주지스님, 강화백련사 주지스님, 인천지선사 주지스님, 미타암 운달스님, 대성사 정성스님, 자제정사 묘희스님, 석남사 도문스님, 소림사 혜윤스님, 김인겸, 이상동, 이상정, 한상희 기획운영 : (주)코밴 인터내쇼날 사캬디타란? 사캬디타(sakyadhita)는 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1987년 2월 인도 보드가야에서 결성된 세계 최대의 불교여성단체로서 세계 여성불자들의 권익을 위해 활동해 왔습니다. 본 협회는 제 1 차 세계여성불자대회의 결의에 따라 설립되어 전 세계 45 개 국가에 1900 명의 회원과 후원자들을 두고 있습니다. 국제대회는 격년으로 열리는데, 각기 다른 전통에서 온 재가 여성불자 및 출가자들이 함께 모여 공동관심사를 논의하고 여성불자의 수행환경 특히 개발도상국에서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을 모색하는 모임입니다. 세계여성불자협회는 기초단계 사업을 통해 전 세계 여성불자간의 대화의 망을 제공합니다. 본 협회는 여성불자의 역사와 기타 관심사에 대한 연구와 출판을 장려합니다. 또한 여성불자들이 교육사업, 수행시설, 교육쎈터, 여성보호시설 및 각 지역대회와 토론회를 이끌어나가도록 지원합니다. 협회 회원들은 모든 불교문화권에서 여성에게 동등한 기회가 주어지도록 노력합니다. 사캬디타는 첫째,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여 세계 평화에 기여한다. 둘째, 세계 여성불자들의 의사교환에 조직망을 구축한다. 셋째, 다양한 불교 전통에 대해서 화합과 이해를 증진한다. 넷째, 불법의 스승으로서 여성을 교육시키는데 힘쓴다. 다섯째, 여성불자의 연구 및 수행 시설을 개선하도록 이바지 한다. 여섯째, 비구니 승단이 없는 곳에 비구니 승단이 설립되도록 애쓴다. 등의 설립취지를 바탕으로 2년마다 국제대회를 열어 세계평화 증진, 승가의 계율과 여성의 역할 연구, 비구니 승단 설립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불교와 사캬디타 2002년 7월 대만에서 27개국 326명의 각계 각층의 인사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치룬 제7차 세계여성불자대회에서 많은 여성불자들이 사회발전과 평화를 더욱 증진시킬 것을 발원하였다. 1991년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제2차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대회에는 한국 참가자로 전 전국비구니회 회장 광우스님의 지원을 받아서 사회국장 담교스님, 중앙승가대학교 교수 본각스님, 능인스님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국제회의의 주제발표 및 전통 한국불교 의식을 선보임으로서 한국불교를 전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했다.특히 한국 승가에서 행해지고 있는 예불과 독경에서는 한국 불교의식의 운율의 장중함이 주목을 받았으며, 참선실수 시간에는 오랜 전통에서 우러나오는 조계선종의 좌선, 경행 등 실참실수의 웅장한 모습을 보임으로서 '비구니 종주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오는 2004년 한국에서 제8차 세계여성불자대회를 개최할 것을 만장일치로 통과하였다. 카르마 렉쉬 쏘모회장(Sakyadhita 회장) 캘리포니아 대학교 졸업 (동양어학과) 하와이 대학교 졸업 (불교철학, 석사) 한국 범어사에서 비구니계 수지 (한국법명 혜공스님) 하와이 대학교 졸업 (아시아 종교학, 석사) 미국 Chaminade 대학, 철학 및 종교학과 강사 International Journal of Transpersonal Studies, 편집위원 하와이 대학교 졸업 (철학, 박사) 한국 / 일본 / 대만에서 수학 사캬디타 대회활동 사캬디타대회는 1987년 인도 보드가야에서 제1차 대회를 시작으로 1991년 태국 방콕에서 이라는 주제로 2차 대회를 개최하였고, 1993년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3차 대회를, 1995년 북인도 라다크의 수도 레에서 이라는 주제로 4차 대회를 열었다. 1997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라는 주제로 5차 대회를, 2000년 네팔 룸비니 고타미사원에서 이라는 주제로 6차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2002년 7월 대만 타이페이에서 라는 주제로 7차 대회를 성황리에 마치면서 2004년 대한민국 서울에서의 8차대회 개최를 확정했다. 제8차 세계여성불자대회 공동 대회장 명성스님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대학원 석사, 철학박사학위 취득 조계종 3, 4, 5, 8, 9대 중앙종회의원 태국왕립사원 초청 원시불교 연구 운문사 주지역임 (1974.7.14 ~ 1998.10.8) 조계종 전국비구니회 회장 현재 운문사 회주, 운문승가대학장, 운문승가대학원장 대회일정 논문발표일정 발표일 주 제 연 사 발 표 논 문 제 목 6월 27일 오전 기조연설 광우스님 한국비구니의 어제와 오늘 Anne Carolyn Klein 여성불자들의 결성(結成) : 자비행Buddhist Women United: Compassion in Action Paula Arai 여성불자들의 정신적 치유에 대하여Healing Buddhist Women 6월 28일 오전 한국의 여성불자들Buddhist Women of Korea 계환스님 한국 비구니 활동의 역사적 고찰Historical reviews of the activities of Korean Buddhist nuns 이창숙 한국 여성불자 활동의 역사적 고찰Historical reviews of the activities of Korean Buddhist laywomen 일진스님 한국 비구니의 기본교육 과정The basic training process for Korean Buddhist nuns 운월스님 한국비구니 선원의 현황과 수행The meditation practice of Korean Buddhist nuns and the current state of their Seon monasteries 상덕스님 한국 여성불자의 사회복지 활동Buddhist laywomen's social work in Korea 대원스님 불교 아동교육 위한 프로그램과 교수 매체 활용 연구A Research on a Program and Using of Teaching-Media for Buddhist Children Education 진명스님 한국 여성불자의 대중매체 포교Buddhist missionary work through the mass media in Korea 지홍스님 한국 비구니들의 병원 봉사 현황Hospice work of Korean Buddhist nuns 6월 28일 오후 세계의여성 불자들Buddhist Women of the World Martine Batchelor 여성불자와 자비로운 사회Buddhist Women and a Compassionate Society Peou Vanna 캄보디아의 조용한 여성운동Quiet Feminist Movement in Cambodia Ranjani de Silva 스리랑카 사회의 변화 주체로서의 비구니Bhikkhunis as Change Agents in Sri Lankan Society Lu Hwei-syin Zangskar의 여성불자Buddhist Women of Zangskar Tenzin Lhadron 한국 여성불자의 사회복지 활동Buddhist laywomen's social work in Korea Karuna Dharma 서구사회에서의 여성불자들의 공헌Buddhist Women's Contributions in the West 6월 29일 오전 선정 수행Meditation Practices Mother Mahaviro 정념Mindfulness 일중스님 상좌불교 전통에서의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Samatha and Vipassana Meditation in the Theravada Tradition 황수경 자비관 수행에서 둘 아닌 도리의 의미Non-Dual Relationship for Practice Loving Kindness and Compassion Toong Herng Shih Animitta Cetosamadhi: 팔리 아함경과 중국어 아함경에 나타난 비교연구The Animitta Cetosamadhi: A Comparative Study Based on the Pali Nikayas and Chinese Agamas Thea Mohr 자비는 감정인가? 아시아와 서구의 접근비교Is Karuna an Emotion? Comparing Asian and Western Approaches 6월 29일 오후 불법과 계율(계행)Dharma and Discipline Dong Anh 재가불자와 비구니의 교육과 수행The Education and Training of Laywomen and Nuns Tenzin Palmo 계율수행: 재가와 승가Practice of the Precepts: Lay and Monastic Gioi Huong 여성불자들의 치유Healing Buddhist Women Toong Herng Shih 여성불자와 계행Buddhist Women and Discipline Jampa Tsedroen 비구니의 수계Bhiksuni Ordination 6월 30일 오전 불교 교육 Buddhist Education 김종명 한국에서 여성불자를 위한 새로운 불교수행의 모색In Pursuit of New Buddhist Practices for Laywomen in Korea Sukdham (Inyoung Chung) 묘엄스님의 승가 교육Myoom Sunim's Buddhist Monastic Education Stefania Travagnin 대만의 Yinshun스님과 여성불자 : 대만 북서지방의 관음보살의 제자들Master Yinshun and Buddhist Women in Taiwan: Fayuan and Yitong Nunneries: Disciples of Guanyin in Northwest Taiwan Eliana Morris 어린이의 불법교육Teaching Dharma to Children Karma Lekshe Tsomo 또 다른 불법? 미국 대학에서의 불교교육A Different Dharma? Teaching Buddhism at Universities in the U.S. 6월 30일 오후 불교수행, 출가, 재가Buddhist Training, Monasticand Lay Varaporn Chamsanit 태국 승원의 여성불자문제의 해결책: 왜 어려운가?Settling the Issue of Buddhist Women's Monasticism in Thailand: Why is It So Difficult? 이향순 스리랑가의 비구니 승가교육Monastic Training for Nuns in Sri Lanka Kusuma Devendra 대만의 Yinshun스님과 여성불자 : 대만 북서지방의 관음보살의 제자들Master Yinshun and Buddhist Women in Taiwan: Fayuan and Yitong Nunneries: Disciples of Guanyin in Northwest Taiwan Dhammananda 남방불교의 신참 비구니 수행교육: 2003년 태국 Songdhammakayani사원의 사례연구Training for Newly-Ordained Bhikkhunis in the Theravada Tradition: Case Study of Songdhammakalyani Temple Thailand 2003 7월 1일 오전 일상속의 수행 Everyday Practice Anne Mahoney 일상생활에서의 불법Dhamma in Everyday Life Lieu Phap 일상에서의 불법: 화 다스리기Dhamma in Daily Life: How to Deal with Anger Sabita Dhakwa Shakya 일상생활에서의 불법Dhamma in Everyday Life Dai-En Bennage Nyoho'e라는 가사의 의식연구Rituals of the Robes: The Style Called Nyoho'e Shobha Rani Dash 공양의식과 사찰후원: 일본 Dongein승원의 사례연구Food of Dharma: Rituals at Meals and in the Kitchen: A Case Study of Dongein Imperial Nunnery of Japan 7월 1일 오후 불교수행과여성 문제 Buddhist Practice and Women's Issues I-li Yang 여성은 얼마나 강한가?How Powerful are Women? Nivedita Kumari Mishra 여성은 성불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는가?Can Women Become Enlightened? How Do We Do It? Sumon Tuladhar 네팔의 사회 변화 속의 비구니 역할: 남녀 성비의 의미Role of Buddhist Nuns in Social Change in Nepal: Implication in Gender Parity Claudia Wenzel 중국에서 여성불자의 세 단계교육: 재가자 위상에 관한 역사적인 고찰Nuns and Laywomen of the Chinese Teaching of the Three Levels: A Historical Perspective on Lay Status Andrea Loseries_Leick 밀교에서 여성불자의 가정과 화장장 수행Household and Cremation Ground Practices of Tantric Buddhist Women 7월 2일 오전 참여불교 속의수행 Engaged Buddhist Practice Monica Lindberg Falk 조용한 움직임: 태국의 참여불교 수행에서 비구니의 역활A Silent Undercurrent: Significance of Nuns' Socially Engaged Buddhist Practice in Thailand 김인숙 NGO: 사회변화를 위한 조직화NGOs: Organizing for Social Change 이미경 성매매 청소년의 사회복귀를 위한 불교 施設運營의 필요성과 과제에관한 연구A Research on the Necessity and Tasks of Buddhism Facility Operations for the Social Reinstatement of Juveniles Selling Sex Junya Pookayaporn 지역사회 상담자로서의 비구니Buddhist Nuns as Community Counselors Trina Nahm-Mijo 참여불교와 지역사회의 운동Engaged Buddhism and Community Action Elise Anne DeVido 대만과 동남아시아에서의 참여불교의 방향제시Mapping the Trajectories of "Engaged Buddhism" in Taiwan and Southeast Asia 7월 2일 오후 오늘날의 불교 Buddhism Today 안옥선 불교생태학에 있어서의 존재의 평등에 관하여On Equality of Beings in Buddhist Ecology 김정희 여성불자들의 삶에서 본 생명여성주의 윤리:자기학대인가 작은 해탈인가?Buddhist Ethics and Bio-Feminism Katarina Plank 스웨덴의 여성 불교귀의Women's Refuge in Sweden Di Cousens "임종자를 위한 불자의 보살핌"의 출판The Publication of "Buddhist Care for the Dying" Rita Gross 지도자와 포교사로서의 여성불자Buddhist Women as Leaders and Teachers of Dharma Poster Presentations 백경임 김혜순, 강기숙 유아기 자녀를 둔 불교가정 어머니의 현대화와 양육스트레스 연구Modernity and Parenting Stress on Korean Buddhist Mothers of Preschool Children Demonstrations 한미혜 한국 전통 통문 가사의 의미와 수행정진Korean Traditional Tongmun Gasaya and Faith 문화행사 일정 공식행사 개회식 6월 27일 (일), 중앙승가대학교 본관 (4F)제8차 세계여성불자대회의 공식 개막을 알리는 불교 의식과 공동대회장 까르마 렉쉬 쏘모스님과 대한불교 조계종 전국비구니회 회장 명성스님의 인사말씀 및 전 전국비구니회 회장 광우스님, Anne Carolyn Klein, Paula Arai의 기조연설이 있을 예정이다. 환영연 6월 27일 (일), 전국비구니회관 환영오찬 6월 30일 (수), 중앙승가대학교 야외 무대 폐회식 7월 2일 (금), 중앙승가대학교 본관 대강당서울선언문이 재정될 예정이며, 8차 한국대회를 성공리에 마치는,자리가 될 것이다. 문화 공연 대회 기간 중 야외 특설 무대에서는 한국의 전통 문화와 각 국의 다채로운 불교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일 시 시간 주제 공 연 내 용 6월 28일 (월) 19:15-20:30 한국 전통 문화 공연 국립국악원 연주와 춤 6월 29일 (화) 19:15-20:30 비구니 스님들의 문화 활동 삼소회 발원문 삼선승가대학 학인스님 수화 동희 스님 범패 정율 스님 노래 시사이의 '안데스 음악' 연주와 노래(guest) 야단법석 공연 6월 30일 (수) 19:15-20:30 명상을 주제로 한 문화 활동 한국명선다인회 다례 시연 츠키라 노래 선무:색즉시공 2004 / 안무 : 이선옥 A million voices one peace 노래 나왕케촉 연주 7월 1일 (목) 19:15-20:30 세계 평화 기원 Concert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와노래 7월 2일 (금) 19:15-20:30 한반도 통일 염원과 피날레를 장식하는 축제의 무대 무용극 '두생각, 한마음(Two Minds, One Heart)' / Trina Nahm Mijo, Bonnie Kim 등 집단 신명 퍼포먼스 '타오(Tao)' / 들소리 중앙승가대학교 학인 스님 촛불 기도 * 상기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상설 문화 행사 한국비구니 스님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볼 수 있는 전시가 대회장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식 예불독경과 선원 및 다실을 운영하여 한국의 전통 불교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사진전과 영상물 상영을 통해 한국불교 1700년의 전통 문화를 세계에 알린다. 예불독경 : 한국의 전통 예불의식 체험 선원 운영 : 한국의 전통 선 체험 다실 운영 : 차 무료 시음회, 고려시대 이규보 선생 다례시연, 선비 다례시연, 연꽃차 다례 시연, 다담선 다례시연, 생활차 다례시연, 육법공양 다례시연 영상물 상영 : 한국불교를 소개하는 영상물 상영 가사 전시 : 괴색 가사, 통도사 자장율사 가사 복원품, 조선시대 영산제 패통문 가사, 은으로 만든 가사고리 등 전시 서각 전시 : 팔만대장경 제작 과정 10단계 전시 및 시연, 천수스님의 작품과 중앙승가대학교 서각회의 작품 전시 사진 전시 : 한국 비구니스님의 교육, 수행, 생활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 는 사진 전시 한지 공예 : 비구니스님의 문화활동 중에 하나인 한지공예 작품 전시 쪽물 전시 : 한국, 중국, 일본의 전통쪽염문화를 엿볼 수 있는 쪽염 제품 전시
2004-06-29 2,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