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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 법계 품서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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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 법계 품서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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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2(2018)년 5월 17일 목요일 오후 2시 대구 팔공총림 동화사 통일기원대전에서 대종사 법계 품서식이 봉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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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8차 원로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선정된 원로의원 성타스님, 월주스님, 지하스님, 보선스님, 법타스님, 철웅스님, 기림사 주지 덕민스님, 전 교육원장 무비스님, 봉암사 수좌 적명스님, 법계위원 경일스님, 금봉선원 선원장 혜국스님, 전등사 조실 세연스님, 법계위원 무관스님, 축서사 주지 무여스님 총 14명의 스님이 종정예하로부터 대종사 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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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설정스님은 대종사 법계를 품수하신 스님에게 불자를 봉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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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종정예하 진제스님의 법어 전문입니다.

 

    

법 어

 

心是根 法是塵<심시근 법시진>이라

兩種猶如鏡上痕<양종유여경상흔>이라.

痕垢盡時光始現<흔구진시광시현>이요

心法雙忘性卽眞<심법쌍망성즉진>이라.

마음은 근본이요, 법은 티끌이라.

두 가지는 거울 위의 흔적과 같은지라

흔적이 다할 때 빛이 비로소 나타남이요

마음과 법을 쌍으로 잊을 때 성품이 곧 참이라.

 

 

금일 법계품서에 임하시는 대종사스님들께 사부대중과 더불어

찬탄하고 경축합니다.

 

법계란 고대로부터 출가스님들의 수행력과 권위의 상징이며,

종단의 위계서열의 기본입니다.

종단의 최고법계인 대종사는 일평생 수행정진과 덕행함양의

결정으로 지혜와 자비를 두루 갖추니,

이는 수행력과 지도력의 상징이요, 공경과 선망의 표상입니다.

 

대종사시여!

우리 조계종은 뼈를 깎는 성찰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급변하는

시대환경에 부응하여야 합니다.

견구준승規矩準繩의 종강宗綱을 바로 세우고

수행풍토를 진작하고 승가의 화합에 우선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연민과 자비로 구세대비의 행으로 대중들을 섭수하고

행화에 매진해서 종지종풍을 부양하고

무상의 불법이 구주해야 합니다.

 

인천의 사표인 대종사의 출현은 종도들이 삼보에 대한 신심과

원력을 키우고, 여법하게 수행하여 삶 속에서 체현되어,

세상을 맑게 밝히는 연등이 될 것입니다.

 

 

금일의 경사를 맞아 진리의 일구를 선사합니다.

 

無雲生嶺上하고

有月落波心로다.

구름이 걷히니 산마루가 드러나고

밝은 달은 물결 위에 떠 있음이로다.

 

佛紀 2562年 5月 17日

 

大韓佛敎曹溪宗 宗正 眞 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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