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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2년 무술년 신년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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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2년 대한불교조계종 신년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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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2년 1월 8일(월) 팔공총림 동화사 통일대불전에서 종정예하 진제 스님을 모시고 2018년 무술년 신년하례를 봉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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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법회는  진제 종정예하의 헌향과 총무원장 설정스님의 헌다, 통알의식, 종정 하례, 전계대화상 위촉,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계종 원로의장 세민 스님과 원로의원, 밀운 스님 등 명예원로의원, 총무원장 설정 스님과 중앙종회의장 원행 스님, 호계원장 무상 스님, 교육원장 현응 스님, 포교원장 지홍 스님, 교구본사 주지 및 중앙종회의원, 이기흥 중앙신도회장과 포교신도단체 대표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진제 종정예하는 성우 스님에게 전계대화상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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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종정예하 진제 스님의 신년하례법어 전문입니다.

 

 

 

戊戌年 大韓佛敎曹溪宗 宗正 新年賀禮法語

 

2562년 1월8일 동화사 통일대불전

 

靑山綠水毘盧身<청산녹수비로신>이요

海上波濤廣長舌<해상파도광장설>이라.

千聖萬祖今何在<천성만조금하재>오?

拄杖頭上放毫光<주장두상방호광>이로다.

 

청산녹수는 비로자나 법신불이요,

바다 위 파도는 부처님의 광장설이라.

일천의 성인과 일만의 조사시여! 지금은 어디에 계심인가?

주장자 머리 위에서 백호 광명을 놓음이로다.

 

戊戌年(무술년)의 새해 새아침에 瑞氣(서기)가 가득합니다.

신년 새아침에 부처님의 진리가 그 가운데 있느냐? 없느냐? 그 가운데 있다고 하겠습니다.

 

 

불교는 한반도에 전래된 이래로 1,700년 동안 우리 民族文化(민족문화)의 根幹(근간)을 이루어 왔으며,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 마다 국가와 민족을 先導(선도)해 왔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2.700년 전이나 昨今(작금)이

다르지 않으니,

부처님의 慈悲(자비)로 21세기 최후의 분단국가인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을 이루고, 四海五湖(사해오호)의 處處(처처)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대립, 분쟁과

전쟁이 소멸하여 모든 인류가 화해하고 화합하는

평화로운 지구촌이 되도록 개인개인 모두가

 

‘부모에게 나기 전에 어떤 것이 참나 인가?’하는

이 화두를 챙기고 의심하여 참나를 밝히는 참선수행으로 정진하고 정진합시다.

 

 

昔日(석일)에 風穴延昭(풍혈연소) 禪師(선사)가 上堂(상당)하여 말씀하시기를,

“祖師(조사)의 心印(심인)은 모양이 鐵牛(철우)의 기틀과 같은지라.

간 즉은 인에 머무르고[去則印住]

머무른 즉은 인을 파함이니[住則印破]

다못 가지도 않고 머무르지도 않을 것 같으면 印(인)이 옳으냐?

印(인)이라고 하지 아니하는 것이 옳으냐?”하시었다.

 

 

作家宗師(작가종사)는 一機一境上(일기일경상)에 높이 正法眼藏(정법안장)을 잡아서 鐵(철)을 점쳐서 金(금)을 이루며, 금을 점쳐서 철을 이룸이니 천하총림에 佛祖家風(불조가풍)을 떨침이로다.

 

畢竟(필경)에 진리의 一句(일구)는 어떠한가?

 

鴛鴦繡了從君看 (원앙수료종군간)이나

莫把金針度與人 (막파금침도여인)이라

원앙새 수 놓음은 그대를 쫓아 봄이나

금침을 잡아 사람에게 주지는 못하니라

 

戊戌年 새아침

大韓佛敎曹溪宗 宗正 眞 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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