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전쟁이라는 참혹한 현실 앞에서 무고한 생명이 희생이 잇따르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러시아에 의해 시작된 우크라이나 침공사태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에 대하여
3월 3일 초하루를 맞아 온 인류가 무명의 미혹에서 벗어나 평화와 공존의 세상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이천만 불자들의 마음을 모아 우크라이나의 생명평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를 올리는 날로 정하였습니다.
아래에 첨부된 발원문을 참고하여 기도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