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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원력결집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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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6(2022)년 백만원력 결집불사 - 인도 분황사 대웅보전 준공식
2022-05-26 조회 475

백만원력 결집불사 - 인도 분황사 대웅보전 준공식


부처님 깨달음 성지 인도 부다가야에 한국불교의 전통을 계승한 분황사가 마침내 문을 열었습니다.
조계종이 종단 차원에서 인도 부다가야에 건립한 첫 사찰이자 

2019년 4월 36대 총무원 집행부가 백만원력결집 불사를 발원한 이후 3년 만의 결실입니다.


조계종은 불기2566(2022)년 5월21일, 인도 부다가야 분황사 창건 및 대웅보전 준공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법회에는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해 중앙종회의장 정문, 해외교구장 정우, 고운사 주지 등운, 전국비구니회장 본각,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월우, 봉은사 주지 원명, 중앙종회의원 보인·혜일·원명·법원·제민·삼조·진경,
총무원 기획실장 법원 스님과 중앙종무기관 스님, 주윤식 중앙신도회장을 비롯한 신도 등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분황사 건립을 총괄한 붓다팔라 스님을 비롯한 물라싼가 법인 대표와 세계불교도연맹 IBC 사무총장 담마삐야 반떼 스님을 비롯한 부다가야 지역 사찰 스님, 장재복 주인도 한국대사, 공사관계자 등 50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분황사 건립은 2019년 4월 부처님 깨달음 성지인 인도 부다가야에 한국사찰을 건립하겠다는 원력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한국불교의 위상을 새롭게 세우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발원한 설매·연취 보살이 50억원을 희사하고, 

통도사와 청하문도회가 인도 부다가야 토지 6600㎡(2000여평)을 기증한 데 이어 

백천문화재단을 비롯해 스님과 불자들의 십시일반 보시금이 답지하면서 본격 추진되었습니다.
한국불교의 위상을 높이는 불사라는 점에서 불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간소하게 봉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대규모 조계종 대표단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역사적인 분황사 창건 및 대웅보전 준공법회를 봉행하게 되었습니다.



삼귀의와 반야심경,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신공 스님의 경과보고에 이어 

물라싼가 이사장 붓다팔라 스님은 "분황사가 건립되기까지의 경과와 건립과정에서 도움을 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조계종이 세운 분황사는 한국불교의 세계화와 인도불교 복원불사의 중심도량, 인도불교의 중앙연수원, 인도 스님과 

전 세계에서 오는 스님과 불자들의 수행을 전담하는 수행도량으로 쓰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붓다필라스님 표창패 수여>                                                                              <해외특별교구장 정우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이날 분황사 건립에 헌신한 붓다팔라 스님에게 종정스님을 대신해 종정 표창패를 수여했고, 

해외특별 교구장 정우스님은 분황사 준공 공양금을 전달했습니다.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중앙종회종책모임 금강회 보인·삼조스님>

이어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과 중앙종회종책모임 금강회 보인·삼조스님도 분황사 준공 동참금을 전달했습니다.

 


<제민스님·적석사 신도 일동>                                                                       <전국비구니회장 본각스님>

제민스님·적석사 신도 일동과 전국비구니회장 본각스님도 분황사 준공 공양금을 전달 했습니다. 





이어 원행 스님은 치사를 통해 

“오늘 부처님 깨달음 성지인 부다가야에서 한국불교 백만원력 결집의 결실인 ‘분황사 대웅보전 준공식’을 봉행하게 됨을 수희찬탄한다”며
“그동안 부처님 성지를 참배한 수행자가 많았고, 세계 곳곳에 한국불교를 전하는 원력보살 또한 적지 않았지만 

분황사처럼 종단차원에서 원력을 모아 하늘길을 열고 백련 꽃을 피워낸 바는 초유의 일대사 인연”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님은 또 35년 전 처음 인도 성지순례를 하며 부다가야에 한국사찰을 건립하겠다는 발원으로 시작됐고, 

이 발원이 백만원력결집 불사로 이어져 한국불자들의 원력이 모여 분황사가 건립됐음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분황은 푼다리카, 최고의 연꽃인 백련을 의미하는 것으로 처염상정의 표상인 하얀 연꽃이 이곳 부다가야에 만개했다”며 

“분황사는 순례자를 위한 안식처이자 참배와 신행의 공간,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공동체를 이루는 도량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