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교감하는 모범시설 되기를”총무원장 자승스님 ‘자비나눔' 세종시 종촌종합복지센터 방문 

세종=엄태규 기자승인 2016.10.26 09:16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지난 21일 세종시 종촌종합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은총무원장 스님이 센터 내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장애인들을 격려하는 모습.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지난 21일 국내 최대규모의 복지시설인 세종시 종촌종합복지센터를 찾아 지역복지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복지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주민들과 교감하며 불교 포교를 위해 노력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종촌종합복지센터는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노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까지 총 5개 영역의 시설로 구성된 종합복지센터다. 세종시지역 주민들의 복지 요구를 해소하며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자비나눔 방문에서 총무원장 스님은“종촌복지센터는 최고의 시설과 환경을 갖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주민들과 교감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앞으로도 모범적인 시설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총무원장 스님은 아름다운동행 자비나눔 기금 1000만원을 복지관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이에 대해 이정수 센터장은 “세종시에서도 센터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시설로 소개하고있으며 시설 이용자들의 서비스 만족도도 90%이상 만족한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며 “총무원장 스님의 센터 방문이 큰 힘이 된다. 앞으로 열심히 해 복지재단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설 현황 브리핑 받은 뒤, 총무원장 스님은 센터 내 노인주간보호센터와 장애인보호작업장을 둘러보며 센터 이용 노인들의 건강과 사회 적응을 위해 직업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무원장 스님의 방문에 노인들은 “바쁘신데 멀리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으며, 이에 총무원장 스님은 “항상 건강하시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총무원장 스님의 자비나눔 방문에는 총무원 기획실장 혜일스님, 사회부장 정문스님,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자공스님, 제24교구본사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 세종시사암연합회장 환성스님,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운영위원장 덕문스님 등이 배석했다.

[불교신문3243호/2016년10월26일자] 


 

세종=엄태규 기자  che11@ibul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