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10-11 10:09
새마음 새출발???
양진형
1,549 02-10-11 10:09  

먼저 홈페이지가 깔끔하게 바뀌어 가을날 기분이 새롭습니다.

종교라는 것은 우리네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것만으로도 삶의 활력소가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불교가 다른 종교보다 편하고 마음의 안정이 되어 사찰을 찾게 되는 신도입니다. 그러나 저번 홈페이지에 기재되어있던 조계종 총무원장님 정대스님의 타종교 비하발언에 대한 문제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세상에는 힘있는 사람들과 힘없이 주저앉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종교에서는 이런것들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똑같은 사람이요 똑같은 옷을입고 밥을 먹는 사람들은 평등하다 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생각이 다르다 하거늘 타종교를 비방하는 분을 모신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사과의 말씀을 촉구하는 글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쇠귀에 경읽기 식으로 아무리 떠들어봤자 그건 아무리 문제가 되지 않는지 조계종측에서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옛말에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타종교에서 조계종을 비방하는 망언을 하였다고 가정하였을때 조계종측에서는 입다물고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당연히 조계종신도들에게 고개숙여 사죄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저는 98년도 법명을 받았습니다. 普安(보안)이라하여 수계를 받았죠.

그때 오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1. 불살생 : 산 목숨을 아끼라.

2. 불투도 : 남의 것을 훔치지 말라.

3. 불사음 : 삿된 사랑을 하지 말라.

4. 불망어 : 거짓말을 하지 말라.

5. 불음주 : 술을 과하게 마시지 말라.

왜 정대스님께서는 불망어를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존심때문에 그러시는지...... 비하망언에 대한 사과의 말씀만 하시면 되는데.....

운영자님을 비롯한 조계종 관련종무원분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총무원장님의 한마디가 조계종전체를 보게 된다는 것을 아시겠죠...

조속한 시일내에 총무원장님의 사과문건이 올라왔으면 하는 작은 바람으로 주저리주저리 글을 올립니다.

보안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