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화쟁위원회 소개
|
|
|
|
□ 화쟁(和諍) - 신라 원효(元曉)스님의 중심사상으로, 여러 대립적인 이론들을 조화시키려는 불교사상 또는 교리적 쟁론의 조화를 말함. - 특정 종파를 고집하지 않고 전체 불교를 하나의 진리에 귀결시켜 자기분열이 없는 불교의 사상체계를 정립하고자 한것임. |
|
|
|
□ 추진배경 ○ 중도정견 입장으로 현안인 갈등과 분열을 중재 - 우리사회는 산업화, 민주화 시대를 거치면서 각종(계층, 지역, 남북, 환경, 종교, 이슈별 등) 대립과 분열로 사회적 갈등이 누적 되어 왔음. - 이러한 갈등은 당사자들 간의 이해충돌로 더욱 심화되어 이에 대한 불교적 해법을 중도정견의 입장으로 제시할 필요성이 있음. ○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역할 강화를 통해 상생통합 사회 구축 - 물질문명 위주의 압축성장 과정에서 다양한(제도적, 경제적 등)영역에서 소외되는 사회적 약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음. - 이에 범종단적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역할강화를 통해 갈등을 극복하고 사회통합 의지를 결집하고 확산하여 상생통합 사회 실현. ○ 화쟁위원회 조직의 필요성 - 종단내외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일차적으로 종단 내부에 사회적 갈등 문제에 대하여 자문하고 대응할 구심체 필요 - 향후 종단의 중장기 사회정책 수립을 위한 종책연구소와의 유기적인 관계정립과 역할 필요 |
|
|
|
□ 기대효과 ○ 대립과 갈등을 해소하여 우리사회의 상생과 평화에 기여 ○ 종단의 대사회적 역할 증대로 인한 위상 제고 ○ 종단과 본,말사의 대사회 활동 관련 각종위원회의 활성화 기여 |
|
|
|
□ 임원진
○ 위원장 - 도법스님
|
○ 부위원장 - 흥선스님, 조성택
○ 위원
- 지홍스님, 오심스님, 정문스님, 혜조스님, 정관스님
- 김용숙, 김용현, 김점란, 신호승, 이창곤, 이한성, 이향민, 정웅기, 조형일, 회영기, 황도근 |
|
|
|
|
|
|
|
|